2015년 6월 16일 화요일

【2ch 괴담】『병원의 흡연실에서 자주 만나던 사람』

23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04/08/23 22:01 ID:7VAsk3X7
입원하고 있었던 때 이야기.

나, 흡연자야.
그런데, 그 병원은 흡연실이 지하에 있고, 유리로 나누어져 있어서 엘리베이터 홀을 훤히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심야, 잠깐 쉬고 싶어져서, 거기에 가니까 선객이 있었다.
언제나 얼굴을 마주치는 사람이었는데, 여느 때처럼 잡담했다.
그러니까, 엘리베이터가 내려왔다. 조금 전까지는 그 사람이 입원하고 있었던 층에 정지되어 있었지.
(왠지 그것 만은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다)
엘리베이터가 우리들이 있는 층에 내려 왔다. 문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
「저기, 이 엘리베이터, 아무도 없었다면 무섭겠지」라고 말을 걸었다.
「그렇습니다, 싫습니다・・・」하고 대답.
문이 열렸다. 다행이다, 인간이다. 라고 생각해서 보고 있으니까, 의사와 간호사와 가족같은 사람과 들 것이.
들 것을 보니까 얼굴에 하얀 천이 걸쳐져 있어서,
아아, 죽었구나・・・라고 생각하여 가족인 듯한 사람을 보니까,
「????」하게 되었다.


23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04/08/23 22:05 ID:7VAsk3X7
왜냐하면, 그 가족, 나의 맞은 편에서 담배 피우고 있던 사람의 가족인 거야・・・
그 사람의 병실에 놀러 갔을 때, 있었으니까 얼굴은 기억했기 때문에.
머리가??? 가 된 나는 그 사람에게,
저기, 너 외에 가족이 입원했어? 라고 말하려고 시선을 돌리니까, 없는 거야・・・
「에?」라고 생각한 나는 주변을 잘 보았다. 그 사람은 없다.
어쩌면・・・하고 생각해서 담배를 재떨이에 넣고, 가족인 듯한 사람에게 달려갔다.
「저어・・・●●씨 입니까?」
「다, 당신은・・・그, 그렇습니다. 바로 아까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그 이래, 나는 영혼의 존재를 믿게 되었다.


病院にまつわる怖い話


가기 전에 담배 한 대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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