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기분 나쁠 것.
지금의 아내와 사귀고 있었을 때, 아내에게 스토커가 붙었다.
무언전화나, 유편함 안의 물건을 몽땅 훔치거나, 집 주위를 우왕좌왕 하기도 하고.
그런 흔한 짓을 하는 놈이었지만, 한 번 집주인에게 가족인 척하면서 여벌열쇠를 받으러 왔을 때 처음으로 위험하다고 초조함을 느꼈다.
경찰에 말해도 당시는 패트롤을 강화할 뿐.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안돼)
해서 철저하게 조사했다.
그랬더니 1명 수상한 놈이 나타났으므로, 얼른 탐정에게 의뢰하여 신원을 조사해 달라고 했다.
미성년 남자 아이였지만, 어머니・여동생과 셋이서 살고 있었다.
부친은 몇 년전에 뺑소니를 당해서 죽었다.
우편함에
「이 이상 짖궂음을 계속하면 여동생 ◯◯쨩을 아버지와 똑같이 치어 죽일거야.
◯◯◯(범인의 이름・주소)」
이라고 써진 종이를 봉투에 넣고 우편함에 넣어 두었다.
몇일 내버려 뒀더니, 또 어느새인가 우편함의 내용물이 없어졌다.
426: 무명씨@오픈 2015/05/09(토)06:43:08 ID:VHU
그리고 나서는 딱 멈췄으므로 성공이지만, 무르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자신은 혼자서 범인의 집에 쳐들어갔다.
스토커 군은 자신에 대한 것도 알고 있는 것 같아서, 현관에서 보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울기 시작했다.
「여동생 내놔」
이렇게 말하자 [도게자]하며 사죄해왔다.
「또 한번 하면 알고 있지?
네가 범인이 아니라도 무슨 이상한 일이 있으면 맨 먼저 너네 집에 올테니까.
혼자 살게 될거야?」
하고 터무니없는 협박을 해놓고 집을 나왔다.
울면서 사과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바로 이사.
하는 김에 프로포즈했다.
전의 거리와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으니까 복수의 복수는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도 조금 불안은 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11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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