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0일 금요일

【2ch 괴담】『이른 아침의 시냇물 낚시』

720 :무명 미히라:2008/07/29(화) 11:21:19 0
3일 연휴에 전시회를 했으므로, 어제 오늘 휴일인 나.
어제는 이른 아침부터 평소 가고 있는 시내에 가려고 생각하고, 차로 향했다.
아직 어두울 때 도착, 차를 세울 수 있는 장소에 세우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아이가 내가 온 길을 걸어 왔다.
바로 근처에 캠프장이 있고, 장수풍뎅이도 잘 잡히는 장소이고,
이른 아침부터 아이가 걷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그 아이는 왠지 수영복.
「형, 낚시하러 왔어?」라고 물었으므로, 「그래, 장수풍뎅이 잡으러?」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아니야 강에서 놀고 있어. 조금 하류의 소에 생선이 많이 있었어」라고 한다.
어쩐지 이상한데, 하지만 어디선가 만난 것이 있는 아이 같은 느낌이 드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상류에서 낚시하는 것을 전하고, 「그럼 조심해」라고 손을 흔드니까,
「돌아가는 길에 소에 들러, 반드시 고기를 잡을 수 있으니까」라고 말하고 온 길을 돌아갔다.

상류에서 낚시를 하고 점심무렵에 차로 돌아와, 거기서 아침에 봤던 아이를 생각해 내고, 조금 하류의 소를 들여다 보고 보기로 했다.
그러자 거기에는 검은 옷을 입고 울고 있는 사람들이.
그러고 보면 작년, 여기서 아이가 죽었구나。。。


721 :720:2008/07/29(화) 11:38:53 0
냉정하게 생각하면, 어두침침한 이른 아침에 수영복입은 아이가 걷고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지만,
수영복만 입은 아이의 다리의 끝까지 확실히 보았다.
게다가 존재가 너무 너무 확실해하고, 목소리도 확실히 들렸다.

조금 무서워졌으므로, 집에 돌아가서 근처 절의 주지에게 상담해 보았다.
그 절은 유령화(게다가 눈이 움직인다ㅋ)등이 많이 있고, 그런 이야기에는 강한 절이지만.
그랬더니 아이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죽거나 하면,
죽었던 것을 모르고, 가족과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다리까지 땅에 대고 방황하는 일이 있다고 한다.
평소는 가족과 있는데, 우연히 1년 지나서 같은 땅에 가족이 가므로 따라왔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오늘 아침, 그 아이가 죽은 소에다가, 과자를 사서 싱싱한 꽃 옆에 두고 왔다.
그리고 차를 타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늘은 낚시하러 오지 않아?」라고.
아무도 없는 차내에서 나는 「응, 오늘은 그만해」라고 말하고, 아무도 없는 강으로 향하고 손을 흔들고 돌아왔다.

釣り行って恐怖体験した人 六人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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