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은 평소보다 밤늦게 잔다.
심야 2시나 3시 쯤에 이불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는데, 어디에서인지 모르게 타는 냄새가 풍겨왔다.
1층이 불!?하고 황급히 나가봐도 불기는 없다.
2층 베란다에 가보면 밖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
설마, 근처에 화재가 난게이 아닐까 당황해서 현관 밖에 나와 봐도, 단지 타는 냄새가 날 뿐 이변은 없다.
쓰레기라도 태우고 있는 걸까 하고 생각했지만, 이런 한밤중에 도대체 누가 쓰레기 태우는 걸까?
그런 일이 몇 번인가 계속 되었고, 오늘 직장에서 그 이야기를 했어요.
한밤중에 쓰레기 태우고 불이라도 나면 곤란하니까 시청에 통보해야 하나?라든가,
그런 한밤중에 쓰레기 태울 필요있는 거야?라든가 여러가지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선배가 「아, 그러고보니 옛날 당신집의 이웃집 남편, 분신자살했어요!」라고…
혹시, 밤마다 타는 냄새나는건…((;゚Д゚)부들부들오들오들
【Σ(||゚Д゚)ヒィィィィ】人生で一番驚愕した瞬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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