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1일 토요일

【2ch 막장】직장 선배가 착각남 이었다. 미남은 아니지만 키가 크고 스포츠맨 답고 성격도 밝고 유머도 있는 사람. 하지만 나와는 맞지 않았다.

577: 무명씨@오픈 2015/07/05(일)10:55:16 ID:v7b
작년 입사한 직장의 선배(10살 가까이 연상)가 착각남(勘助)이었다.
착각남은 미남(イケメン)은 아니었지만,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아 스포츠맨답고, 성격도 밝다고 할까 유머도 있는 사람이라 주위에 존경받고 있었다.
그에 반해서 나는 별로 감정을 내보내지 않은, 차갑다는 말을 듣는 타입.
좋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조금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회식에서 LINE의 ID를 알려준 순간,
「전부터 이야기하고 싶었다」
라든가
「○○일 비어 있어?」
라든가
「오늘의 머리 모양 귀여웠다」
라든가
(스탬프 연타)
같은게 매일 오게 되었다.





좋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연애 감정은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부드럽게 거절하자,
착각남은 모두의 앞에서 정면으로 데이트 신청해 오게 되었다.
무표정하고 단호하게 거절했지만, 끈질기다.
주위도
「○코씨 차가워ㅋ」
라든가
「좋잖아 틀림없이 즐거울거야」
하면서 놀려대고, 착각남도
「또 ○코쨩에게 거절 당해 버렸다~」
하고 헤롱헤롱 거리고, 내가 공기 읽을 수 없다는, 분위기가 되었고, 지내기 어려웠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오늘 함께 돌아가지 않아?」
라는 말을 듣고 거절하니까, 착각남의 후배에게
「착각남 씨 꺽이지도 않네요~ㅋ」
라는 말을 들은 착각남이
「우리들, ○○의 A남과 B코같은 관계니까ㅋ」
라고 말했다.
주위는
「과연 ㅋ」
이라고 말했지만, ○○을 몰랐던 나는,
「○○이란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다.
「에, 모르는 거야? 만화야.
A남은 B코에게 스토커 하고 있고, B코는 차갑지만 전혀 싫은 것도 아니야~」
라는 개요(?)를 가르쳐줬다.

하지만 스토커라는 단어에, 나는 자신도 모르게 울기 시작해 버렸다.
그런 이유는, 고등학교 때 스토커를 당했던 적이 있으니까.
부모님이 바래다주거나 경찰에게 상담하거나 하고, 곧 해결 했지만 당시는 정말로 무서웠다.
평소 감정을 겉으로 별로 내보이지 않는 내가 갑자기 울기 시작했으므로 모두 허둥지둥 거렸다.
그랬더니 상사가 나와서, 나와 착각남이 회의실에 끌려갔다.

거기서 옛날 스토커 피해를 당했던 것, 착각남이나 놀려오는 주위 사람이 정말로 싫었다는 것을 전했다.
상사에게 혼나고 착각남은 깨어난 것 같아서
「지금까지 미안했다」
라고 사과해 오고, 나에게 데이트를 권유하는 일은 없어졌다.
하지만
「저런 일로 울다니」 「(착각남)이 불쌍해」
하고 주위에 나쁜놈 취급당해 지내기가 불편해졌기 때문에 회사는 그만두었다.

여기까지 써놨지만 착각남 성분은 성분은 희박했을지도.

【暴走】勘違い男による被害報告1人目【粘着】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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