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쯤 전에 헤어진 전처
내가, 생일에 밥 먹으러 나갔던 것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울면서 소리치고 날뛰었다.
다음날, 이것을 하면 용서해 주겠다고 메모를 줬다.
내용은, 1년간 용돈 없음&밥 없음
더블 워크로, 편의점 바이트 할 것, 급료는 모두 몰수, 밥은 편의점 폐기물을 받아서 먹을 것ㅋ
당장 이혼하자고 하니까, 피해자 의식 전개로 주위에 울면서 매달리고, 일부 동조했던 것도 있었지만, 이혼 성립
경제 DV 당했다고 말을 퍼트렸지만, 크레디트 카드로 자기 쇼핑 대량으로 하고, 저금 유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아군은 전처 친구뿐
전처 부모님에게, 유용한 돈과 위자료 지불하도록 하고 연을 끊었다
연이 끊어졌는데, 나의 생일에 연락해와서 함께 축하 하자♪ 고
그 여자, 머리 이상하다
결혼하기 전과 뒤가 너무 다르다…
76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6/30(화) 09:31:47.24 ID:RJcqbkis.net
>>765
진짜로 찔리지 않도록 주의. 친구가 그런 아내와 헤어지고
2년 정도 쫓겨다닌 뒤에 찔렸다. 살아 있지만.
768: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6/30(화) 09:48:54.59 ID:K7La4xNg.net
>>766
진짜인가…
지금, 결혼 생각하는 상대 있어
올해 생일에는, 작년도 먹으러 갔던 철판구이가게에서 데이트 하고 왔는데, 나중에 메일 보니까, 전처로부터의 메일이 대량으로 왔다
무시했지만, 귀찮으니까 이제 새로운 애인 있다고 메일 보내줄까하고 생각했지만, 보내지 않는 것이 정답인가…
76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6/30(화) 09:53:35.90 ID:0RZT0co5.net
>>768
내년 생일에는 부엌칼 가지고 철판구이가게에서 매복하고 있는데 한 표
라고 할까, 올해도 매복하고 있었을 거야 오한
770: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6/30(화) 10:06:03.26 ID:K7La4xNg.net
>>769
그 여자라면 부정할 수 없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버린다
내가 뭘 했다는 거야…
3년에 1200만 낭비하고, 미치광이 같은 조건 내놓는 여자와는, 이젠 관련되고 싶지 않다
773: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6/30(화) 10:26:07.04 ID:SkM8NMi1.net
>>770
행동 범위가 전처가 있었을 때와 같구나,
새로운 그녀와 둘이서 새로운 테리트리 만들어.
77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6/30(화) 10:28:54.97 ID:4eduf1Ik.net
>>770
전처가 아니라 스토커라고 인식을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77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6/30(화) 10:40:47.37 ID:K7La4xNg.net
>>773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다만, 그 가게는, 취직 축하로 아버지가 데려다 준 가게야
그 여자, 아버지와의 추억까지 빼앗아 가는 건가…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으니까, 굉장한 두통과 구토가 나 왔다
오늘은 휴일이니까 이제 술 마시고 잔다
77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6/30(화) 10:43:09.37 ID:vFDe6JnT.net
눈을 뜨면 「아, 일어났어?」하고 전처가 미소짓고 있었다…
その神経が分からん!part351
http://kanae.2ch.sc/test/read.cgi/kankon/143444513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