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6일 목요일

【2ch 괴담】『휴게소의 괴이』

37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o^)/:2015/06/16(화) 14:53:59.28 ID:kXRwAm7B0.net
내가 고교생 때 이야기.

나는 그 날, 어머니와 둘이서 아버지의 친가로 가기 위해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도중 나는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제일 가까웠던 휴게소에 세워달라고 했다.
세우고 나서 나는 일을 보기 위해서 화장실에. 어머니는 운전석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었다.
일을 보고 차로 돌아와, 조수석 측의 문을 열려고 했지만 왜일까 열리지 않았다.
「?」하고 철컥철컥 하고 있으니까, 어머니가 거기에 눈치채서 열쇠를 열고 그대로 안에 들어온다.
「어째서 열쇠 잠궜어?」
그러자, 어머니는 곤란한 얼굴을 하고 나에게 열쇠를 넘겨줬다.
또?하고, 무슨 일이냐고 물으려고 한 그 순간,
철컥
마음대로 열쇠가 잠겼다.
어?라고 생각하면서 스위치를 눌러 열었지만,
철컥
하고, 몇 초 지나서 또 닫힌다.
「네가 화장실에 가고 나서 어쩐지 이상해. 아마 저것도 그렇지만」
어머니는 넘겨준 열쇠를 받고나서, 사이드 미러를 가리킨다.
보면 거기에는 물 웅덩이가 생겨 있었다.
「여기에 올 때까지 쭉 맑았었었는데, 웅덩이라니 이상하지요.
 게다가 자꾸자꾸 커지고 있는 것 같고, 모양이・・・」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물이 자꾸자꾸 넓어져 가고,
그 형태가 고양이 같은 여우 같은, 그런 형태가 되어 가는 것을 알았다.
귀까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만큼 뚜렸했다.


37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5/06/16(화) 14:55:04.73 ID:kXRwAm7B0.net
「나갈까. 어쩐지 기분 나쁘고・・・」
「그러자」
어머니의 한마디에 끄덕이고, 어머니가 엔진을 걸려고 했던 그 때,
브우우우우우!!
방범용 클락션이 울리기 시작했다.
방범용 클락션은, 차의 열쇠가 잠긴 채 문을 열면면 나오는 구조로, 열쇠를 열 때까지 계속 울린다.
1번 그 경험이 있던 나는, 곧바로 열쇠를 열어서 그것을 멈추었다.
「대체 뭐야!!」
「일단 나가고 나서 하자」
어머니도 그 말에, 얼굴이 굳어져 있었지만 끄덕이면서 조심조심 엔진을 걸었다.
이번은 클락션은 울리지 않고, 그대로 휴게소를 나온다.
「히이!!」
휴계소를 나오자마자 어머니가 백미러를 보고 경직되었다.
거기에는 하얀 기모노를 입은 머리카락이 긴 여자가 서있었다.

그 이래, 차에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일절 없고,
그 때 실은, 심령체험이라는 비일상체험에 흥분한 나는, 몇 번인가 들리자고 말을 하지만, 엄청난 모습으로 거절 당한다.
지금도 그 휴게소는 평범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327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432129078/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