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장난감도 옷도 어릴 때부터 자기 생각에 『성차별이 있다』는건 뭐든지 금지했다. 아르바이트 해서 산 스커트를 찢어버리고 「이런걸 입는 여자가 있으니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여자는 약한 거야」

97: 무명씨@오픈 2015/07/22(수)17:52:37 ID:D7m
생모가 페미 사상이 지나쳐서, 미치광이 영역에 돌입해있는 사람이었다.
자기 안에서만 실천하면 좋을텐데, 딸인 나에게도 강요하고 있었다.

여아를 위한 애니메이션이나 그림책은 시청금지, 여아를 위한 장난감은 구입금지.
남아용이면 좋은가 하냐면 그런 것도 아니고,
아무튼 어머니의 눈에 『성차별이 있다』고 비치는 것은 뭐든지 금지였다.

옷은 수수한 색조의 유니섹○인 것 뿐. 스커트를 사준 적은 한번도 없다.
머리 모양도 쇼트에서 보브를 강요. 어깨보다 아래로 기르는 것은 인정받지 못했다.

나는, 여자아이 다운 것을 갖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주위의 아이들처럼, 갈아입히기 인형이나 반짝반짝한 컴팩트로 놀고 싶었다.
팔랑팔랑 거리는 스커트나 핑크 옷을 입고, 길게 기른 머리카락에 액세서리를 장식하고 싶었다.
유치원도 초등학교도 사복 통학이었으니까, 좋든 싫든 주위와의 차이는 눈에 띄었다.




중학교 수험을 하고, 합격한 학교는 제복이 있는 학교였다.
처음으로 스커트를 입을 수 있다, 부끄러운 듯 기쁜 듯 간지러운 기분으로, 제복이 만들어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보내진 제복은, 스커트가 아니고 퀼로트였다.
아연해진 나의 앞에서, 어머니는
「이 학교는 제대로 됐다. 여자 제복을 스커트로 한정하지 않고, 이런 물건도 준비되어 있다」
고 만족하고 있었다.
에스컬레이터 식의 학교였으니까, 그대로 고등학교에 진학.
고등학교 제복도 퀼로트.
학교에서 나 혼자만.

대학생이 되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처음므로 아르바이트 월급으로, 스커트를 샀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작은 꽃무늬, 트리프가 붙은, 무릎 길이 스커트.

사고나서 1개월도 지나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찢어버렸다.
「너무나 경박하다, 비생산적인옷」
「이런 것을 입는 여자가 있으니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여자는 약한 채로 남는 거야」
「이런 멍청한 것을 사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허가한 것이 아니다」
득의양양한 얼굴로, 밉살스럽게 말하는 어머니에게 덤벼들었다.
그리고, 어머니를 때렸다.
「돌려줘」
라고 소리치면서, 몇번이나, 몇번이나.


그 뒤, 어머니는 나에게 무엇인가를 강요하는 일은 없어졌다.
스커트를 입고, 레이스나 프릴을 몸에 걸치고, 메이크를 하고, 머리카락을 기르는 나에게 무엇인가 말하고 싶다는 표정을 보이는 일은 있었지만,
내가 몸을 약간 움직이면, 황급히 입을 다물었다.
또 맞는다고 생각했겠지.

그대로, 거의 어머니와 회화하는 일 없이 취직하고 졸업했다.
졸업과 동시에 집을 나왔고, 한번도 돌아가지 않았고 어머니의 목소리도 듣지 않았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7327645/


강하게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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