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3일 목요일

【2ch 괴담】『교통정리 아르바이트』

523 :남자친구 없는 경력 774년:2009/09/24(목) 01:33:25 ID:tToupe/v
교통정리 아르바이트 한 적 있는데,
새로운 길을 만드는 공사가 있어서, 평소처럼 현장에 갔다.
파트너는 200미터 앞에 서있다.

휴식 시간이 되서 둘이서 쉬고 있으니까, 이상한 말을 파트너가 말했다.
조금 전부터 프런트 부분이 엉망진창으로 망가진 경자동차가 달리고 있다, 라는 거야.
네쪽 방향으로 기울어져서 달리니까, 빙빙 돌고 있는걸까-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그런 차 있으면 알거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몇분 쯤에? 라고 물어보니까,
1분 간격 정도로, 그것이 5번 정도 있었다고.
내가 서있는 곳보다 앞쪽 길은 직선으로 휘어지는 길은 얼마동안 없고, 바로 돌아가거나 할 수는 없다.
타고 있는 사람은 보았어?라고 물어보니까, 평범한 여성이라고 했다.

그 폐차에 가까운 차는, 파트너의 이야기로는 그 날 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喪女が語る!心霊現象、超常体験☆★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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