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3일 목요일

【2ch 괴담】『샌들』

564 :남자친구 없는 경력 774년:2009/09/28(월) 20:25:02 ID:AKuWznwS
집으로 이어지는 울타리있는 어두침침한~ 길을 콧노래 하면서 돌아가고 있으니까,
여자 아이일까? 어린 아이가 무릎을 안고 쪼그려 앉아 있다.
미아일지도 모르지만, 곧 있으면 깜깜해지니 내버려 둘 수 없다.
「왜그래~? 부모님은? 미아니?」
말을 걸자, 확 얼굴을 들었다.
하지만 그 얼굴이, 눈・코・입 위치에 검은 구덩이 같은 구멍.
뭐야 이거, 아무튼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니다!!
게다가 게다가 다리(무릎에서 아래)가 안보인다…그래서, 엄청 겁먹고 달리기 시작한 자신을 쫓아온다!
삐약삐약 샌달의 소리까지 들린다!
삐약삐약삐약삐약
빠르고! 엄청 삐약삐약 울리고 있고!
집에 들어갔더니 그 소리는 사라졌습니다.

옛날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무섭고 조금 재미있었다.
지금도 삐약삐약 샌들이 무서워서 참을 수 없다고 한다.

★☆喪女が語る!心霊現象、超常体験☆★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