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5일 토요일

【2ch 괴담】『가게의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었다』

461 :남자친구 없는 경력 774년:2012/09/30(일) 07:58:48.53 ID:P+t78OIE
옛날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때 이야기.

저녁 개점 전, 나는 가게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세면대의 큰 거울에 등을 돌리고, 세 개 있는 가운데 하나의 화장실을, 화장실 브러쉬로 문지르며 부비부비 닦고 있었습니다.
화장실을 닦고 있으니, 화장실의 문이 콰앙! 하고 굉장한 기세로 열리고,
타닥타닥타닥!!하고 누군가가 옆 화장실에 뛰어 들어 오는 기척이 났습니다.
아르바이트 동료가 몇 명, 점내에 같이 청소 작업을 하고 있었으므로,
그 가운데 한 명이 상태 나빠진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옆 화장실에서는 「우에에에에에에엑!!우에에에에에에엑!!」하고, 토하는, 괴로워보이는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나는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누군가 숙취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 지나도 「우에에에에엑!!」 하는 소리는 멈추지 않습니다.
나는 걱정스러워서, 그 토하고 있는 사람에게 물이라도 줄까, 하고 얼굴을 들었습니다.
거울 너머로 옆 화장실을 보자,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동시에 「우에에에에에!」 하는 울음소리도, 딱 멈추었습니다.

별로 무섭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굉장히 무서웠던 체험입니다.

■喪女が語る心霊現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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