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8: 무명씨@오픈 2015/07/04(토)10:30:11 ID:wwt여러분이 보기에는 아주 시시한 이야기겠지만, 나도 투하.
결혼하기 전 아직 회사에 있었을 때.
당시 같은 담당으로 나이가 비슷한 남자가 있고, 나이가 비슷한 남자는 주위에 별로 없었기 때문에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회사 내에서 만의 이야기 뿐이고 프라이빗은 전혀 흥미없었고, 그도 나에게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 정말로 평범하게 접하고 있었다.
그것을 왜일까 과장이, 나와 남자가 잘 되고 있다고 믿어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었다.
나는 몰랐지만 과내에서 순식간에 소문이 퍼져, 과장은 남자에게
「응원하고 있어!」
라든가
「젊다는건 좋은데!」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도 그니까 부정하면 좋은데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웃는 얼굴로 끝냈다.
그 사실을 들은 나는 너무나 놀라서, 마시고 있던 푸르츠 주스를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뿜기 시작했다.
과내의 모두가 착각 하고 있었던 것, 그가 귀찮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부정하지 않았던 것, 만화같은 포물선을 그리며 남이 있는대도 관계없이 뿜어 버린 것, 모두가 그 때의 나에게는 충격적이었다.
그 뒤, 과장에게 내쪽에서 정정했지만 믿어 주지 않고. 그 사이에 남자는 과내의 여자와 사귄다는 소문이 나서,
(이것으로 겨우…)
라고 생각해도 왜일까 과장만은 믿어 주지 않고.
나의 결혼 보고 때 상대가 다르다고 말하여 겨우 이해를 얻었다.
시시한 이야기라 미안.
아직도 뿜었던 뒤의 프루츠 향기를 잊을 수 없어서, 그만 써 버렸다.
639: 무명씨@오픈 2015/07/04(토)11:47:29 ID:ZfS
프르츠 향기냐ㅋㅋㅋ
그렇지, 그렇게 되지요
붙이는걸 좋아하는구나. 과장
640: 무명씨@오픈 2015/07/04(토)12:12:17 ID:wwt
>>639
다행히도 사무실은 아니고 복도였기 때문에 서류 같은건 밖에 없었지만, 얼마동안 복도가 프루츠했다.
더러워서 미안.
뒷말이지만 과장은 그 뒤, 내가 남자를 찼다고 생각한 듯 해서 그에게
「힘내라」
고 말하는 듯 했던게 생각났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2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19836619/
2015년 7월 25일 토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황당한 이야기 >
소재:직장생활 >
소재:착각
【2ch 막장】사내에서 평범하게 친하게 지내는 나이가 비슷한 남성사원이 있었는데, 과장이 왠지 나와 그가 사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