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아침에 일어나니 모르는 여자가 자신이 아내라고 주장했다. 억지로 쫓아냈더니 병원에 끌려갔다. 나는 아내의 불륜현장을 목격한 충격으로 기억장애가 되었다고 한다.

1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7/17(금) 09:51:58.65 ID:TXFG9qdH.net
작년 부모님과 여성(가칭 A)에게 병원에 끌려가서 기억장애라고 진단된 순간이 수라장
자신은 전혀 기억에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 자신과 A는 부부였다고 한다
A는 만남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말했지만, 그런 말을 들어도 이쪽은 첫만남이야
나야! 당신의 아내! 라는 말을 들어도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라고 말하니 사과하면서 울어왔다
그리고 부모님이 와서 병원에 끌려가 의사가 여러가지 물어보거나 검사한 결과, 기억장애라더라
부모님+의사+A가 말하기로는, A는 나의 아내로, A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고 나서 이상해진게 아닌가 라는 거야
나 평범하게 자택 맨션에 일하고 돌아가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통보했을 뿐이지만・・・
너 누구야!어째서 집에 들어와있어!나가라!통보할거야!라는 말을 하자,
나는 당신의 아내야!라고 말해왔지만, 나는 독신이다!라고 대답하자 쇼크 받았다
그리고, 나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통보했다
오는 경찰에게는 치정싸움은 적당히 해주세요 라고 말을 들었어 진짜 무능


일단 억지로 내쫓고, 열쇠 잠그고 일 쉬는 날이라 집에 틀어박혀 있으니까 부모님이 왔다
너 아내인 A쨩을 내쫓다니 무슨 일이냐!라고 말을 해서 놀랐어요
아니아니 나 독신이야ㅋㅋ무슨 말하는 거야? 라고 말하니까, 나이 다 먹은 어른이 뭘 토라지냐고 말하니까,
진짜 화가나서, 「모르는건 몰라-! 도대체 누구야 그 여자! 답답한게 누구야! 놀리는 것도 적당히 해라!」
라든가 말하며 아버지와 난투하게 되었어요
역시 제지당하고, 어쩐지 이상하다고 판단한 모친이 병원에 가자고 말해왔다
그럴 필요 없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했을 뿐인데 병원보내다니 헛소리하지마! 라고 말하니까,
부탁이니까!라고 진짜 울었다
부모의 눈물이라니 비겁하잖아 라고 생각하면서, 마지못해 병원에 가니까, 기억장애라고 진단되었다

거기서부터는 자신은 거의 제껴놓아짐, 변호사가 이혼 방향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부정 위자료+내가 이상해진 변상을 받았다
한 기억이 없는 결혼에 대해서 이혼신고 ×1개 붙었다
스스로 쓰면서도, 전혀 수습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기억나지 않고, A와 만난 적도 없다
아마 나 망가졌겠지
기억나지 않으고 모르니까 실감은 전무지만

12: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7/17(금) 10:03:57.29 ID:S38iR3RR.net
사진 같은건 남지 않았던가
그런걸 봐도 생각나지 않는다니 뭐랄까

1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7/17(금) 10:11:12.84 ID:TXFG9qdH.net
>>12
사진은 보았어
이게 신혼 여행에서 갔던 디즈니랜드의 사진이라든가 말하며 보여줬지만,
내가 디즈니에게 간 것은 고등학교 졸업여행 때 뿐이야
그 밖에도 사진 보여줬지만, 진심으로 몰랐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24話目
http://kanae.2ch.sc/test/read.cgi/kankon/14370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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