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남자친구로 양다리를 당하고 헤어졌다. 화는 나지만 복수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답답해서 반농담으로, 남자친구에게 저주를 걸어 보기로 했다고.
옛 남자친구에게의 원념을 편지지에 빽빽하게 적어서, 그 편지지에 자신의 머리카락(적당히 자른 것을 조금)을 싸놓은 것을,
옛 남자친구의 아파트의 앞에 묻었다고 한다.
반복하지만, 반농담으로 스트레스 해소할 생각으로.
방식도 엉망진창, 웬지 모르게 그럴 듯한 짓을 해봤을 뿐.
몇개월도 지나고, 본인도 그런 일 잊었을 무렵. 옛 남자친구에게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커피숍에서 만나보니까, 옛 남자친구가 힘이 빠져서,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자신이 확실히 나빴지만」 「경찰에 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
라든가, 영문을 모르는 말을 했다.
하아? 라고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최근 한밤중에 창문에서 밖을 보면(남자친구집 3층), 아파트 앞에 너가 우뚝 서있다」고.
「알까보냐 바보!」하고 친구가 화를 내니까, 옛 남자친구도 「모르는 척 하지마!」라고 분노.
「얼굴이 보이니까 틀림없다」 「바로 지난 주에도 보았다」고 옛 남자친구가 말하기 때문에, 친구는 의기양양해했다.
지난 주, 친구는 출장으로 지방에 가있었다. 회사 사람이 증인도 된다.
그것을 전하고, 「꼴좋다!」고 친구는 일축했다.
그 이래, 옛 남자친구의 휴대폰 번호・주소를 거부 설정하고, 전혀 연락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옛 남자친구의 친구들에게 물어보니까, 아직도 앞에 말한 대로의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친구는 별로 영감 가지고 있지 않고, 이상한 혈통도 무엇도 아니고,
지금은 새로운 남자친구도 있고, 평범하게 즐겁게 살고 있지만.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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