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친구의 집에 놀러갔을 때, 친구 남편의 불륜녀가 습격해왔다. 불륜녀는 나를 친구로 잘못 알고 쓰러뜨린 다음 임신한 배를 짓밟았다.

557: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5/09(목) 23:48:59.99 ID:GIVjHgyy
친구 전 남편 탓으로 유산(이라고 할까 사산) 할뻔한게 최대의 수라장

560: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5/09(목) 23:52:28.71 ID:GIVjHgyy
>>557
제대로 썼는데 사라졌다orz
또 나중에 투하해도 좋습니까?

561: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5/09(목) 23:54:29.19 ID:fdyw31nR
빨리 해라



563: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5/10(금) 00:20:05.89 ID:gtMg9hpr
>>561
미안해요

일단 당시의 스펙
나 임월 가까운 임산부
A코 나의 친구
쓰레기 A코 전 남편
불륜녀 쓰레기의 회사의 후배로 불륜 상대

내가 A코 집에 놀러갔을 때
회람판?이웃?(여기 애매합니다)을 가장한 불륜녀 내방.
그 때, A코가 손을 놓을 수 없는 상태였으니까
내가 대신에 응대했지만 A코로 잘못 알고,
불륜녀에게 갑자기 잡아당겨 쓰러지고 배를 걷어차졌다(라고 할까 짓밟혔다)
이변을 깨닫고 A코가 오자 불륜녀는 도망.
나는 아픔과 출혈로 패닉이 되어서 실신
깨어난 것은 병원으로 몸이 아팠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배가 납짝해져 있어서
발광해서 약으로 재워진 것이 최대의 수라장.
다행히 아이는 작지만 무사히 태어나서
후일, 무사히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불륜녀에게 습격당한 이유는
쓰레기가 불륜녀에 결혼을 강요받았지만
A코와 이혼할 생각이 없는 쓰레기는
『실은 A코가 임신하고 있다. 그러니까, 아직 이혼할 수 없다』
고 불륜녀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원인.
아이가 없으면 이혼하고, 자신과 결혼 해줄 거다・・・
그렇게 생각한 불륜녀는, A코집에 이웃을 가장하여 방문하여
유산시킬 생각으로 사건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576: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5/10(금) 12:24:58.52 ID:hcCOxltn
>>563
정말 모자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다.
납작한 배를 보았을 때는, 정말 발광할 것 같았겠지…너무 무섭다.
친구가 속공 구급차 불러 주었을테지.
병원으로 연락 받았을 때와 제재 할 때 563의 신랑의 대응을 듣고 싶다.

566: 563 2013/05/10(금) 00:59:19.00 ID:gtMg9hpr
에러로 쓸 수 없습니다d했다.

불륜녀과 쓰레기의 바람기를 알 수 있었던 것은
A코집에서 나를 습격한 뒤, 불륜녀는 기뻐하며 쓰레기에게
『아기 ○였다!』고 보고.
그것을 듣고 처음으로 불륜녀가 위험하다는걸 깨달은 쓰레기는
A코에게 무사한지 연락을 해서 바람기도 거짓말도 들켜서 이혼.
쓰레기는 회사를 해고 당하고, 쓰레기 부모에게 의절당하지 않는 대신에
친척의 공장에서 공짜로 일하는 거나 다름없이 영구 취직.
불륜녀는 감옥행이 될 것 같았지만,
감옥이 아니라, 철창이 붙은 병원에 입원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불륜녀 부모로부터 A코와 나에게 위자료가 지불되고
쓰레기에게도 위자료를 받았습니다.
불륜녀는, 아마 병원에서 나올 리는 없을 거고
쓰레기도 마지막은 이혼이나 위자료 같은 걸로,
이러려던게 아니었다며 빈껍질이 되었다고 한다.
그것도, 이것도, 쓰레기의 자업자득이므로
아무도 쓰레기을 위로하지 않고, 친척도 부모도 공기처럼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태어난 아이가 무사히 성장하여 초등학교에게도 입학할 수 있었던 것과
요전날, 안정기에 들어갔으므로 액땜으로 씀.

839: 무명씨@HOME 2013/05/10(금) 09:09:04.18 0
>>829
임산부의 배를 짓밟다니, 정말로 생각할 수 없을 정도 심하다
자녀분, 무사하다고는 해도 긴급수술로 모자 모두 데미지는
심했을텐데…
둘째도, 무사히 태어나도록

832: 무명씨@HOME 2013/05/10(금) 01:40:05.34 i
>>830
불행중의 다행이었다
자녀분 건강해서 다행이다

쓰레기도 이러려던게 아니었다니ㅋ
어쩌려고 했던 거야

834: 무명씨@HOME 2013/05/10(금) 01:54:06.24 0
>>830
배의 아이가 무사해서 정말로 다행이다
둘째를 순산하도록

831: 무명씨@HOME 2013/05/10(금) 01:23:39.44 0
아이 태어나서 잘됐어!정말로 좋았다
도중까지 「히익」하면서 읽었어…
이것은 너무 수라장

833: 무명씨@HOME 2013/05/10(금) 01:48:40.23 0
A코와 결혼 생활을 계속하면서
불륜녀 쨩과의 애인 생활도 계속할 것아냐

835: 무명씨@HOME 2013/05/10(금) 06:02:43.42 0
아기 무사해서 정말로 다행이다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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