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30일 목요일

【2ch 유머】『아무래도 좋은 학교의 일곱가지 불가사의』

332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04/17 01:04
오늘, 친구가 우리 학교의 일곱가지 불가사의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너무나 무서웠습니다(쓴웃음)

1 한밤중이 됐는데, 수영장에서 소리가 나니까 가보니까, 인어가 헤엄치고 있었어. 굉장히- 예쁜 여자였어.
↑저렇게 좁은 수영장에 있을 리가 없지!! 게다가 지금 이끼 투성이라 더러워-.

2 교사 뒤의 수국 화단에는 요정이 나온다. 나도 그런걸 본 적이 있다.
↑너・・만약 보였다면 그것은 위험해・・・. 원예부 놈들은 매일 보고 있는 건가.

3 구교사의 거울에 한밤중 3시에 「이 학교에서 제일 예쁜건 누구?」라고 물으면 대답해 준다.
전에 해본 여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제일 예쁜건 ○○씨 라고 해.
↑○○씨는 네 취향이잖아!!

4 방과후, 아무도 없어야 할 음악실에서, 나귀와 개와 고양이와 닭이 연주하고 있다.
VO 닭 gt 나귀 ba 고양이 dr 개 조합으로. 커버곡은 엑스 재팬.
↑브레멘의 음악대잖아!!아니 그거 단순한 카피 밴드잖아.

5 옛날 괴롭힘을 당하던 여자 아이가, 방과후 혼자서 교실의 청소를 하고 있으니까,
검은 로브를 입은 노파가 나타나, 그 여자 아이를 이상한 힘으로 아주 엄청난 미인으로 바꾸어 버렸다.
그 뒤, 그 여자 아이는 학교제일의 미남자와 문화제 댄스 파티에서 맺어졌다고 한다.
↑신데렐라잖아!! 나도 과거에 혼자서 청소 당했던 적이 있었지만, 나타나지 않았어.

6 학교의 뒤의 잡목림 안에는 과자의 집이 있는데, 퓨어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 보인다고 한다.
↑헨젤과 그레텔이잖아!!지붕이 판초코, 기둥이 칼로리 메이트라니 디테일이 너무 섬세.

친구는 일곱번째는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일곱번째를 알면 무서운 마녀가 나타나 잡혀가 버리다고 합니다.
뭐어, 아무래도 좋은데・・・.

学校であった怖い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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