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04/17 01:04
오늘, 친구가 우리 학교의 일곱가지 불가사의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너무나 무서웠습니다(쓴웃음)
1 한밤중이 됐는데, 수영장에서 소리가 나니까 가보니까, 인어가 헤엄치고 있었어. 굉장히- 예쁜 여자였어.
↑저렇게 좁은 수영장에 있을 리가 없지!! 게다가 지금 이끼 투성이라 더러워-.
2 교사 뒤의 수국 화단에는 요정이 나온다. 나도 그런걸 본 적이 있다.
↑너・・만약 보였다면 그것은 위험해・・・. 원예부 놈들은 매일 보고 있는 건가.
3 구교사의 거울에 한밤중 3시에 「이 학교에서 제일 예쁜건 누구?」라고 물으면 대답해 준다.
전에 해본 여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제일 예쁜건 ○○씨 라고 해.
↑○○씨는 네 취향이잖아!!
4 방과후, 아무도 없어야 할 음악실에서, 나귀와 개와 고양이와 닭이 연주하고 있다.
VO 닭 gt 나귀 ba 고양이 dr 개 조합으로. 커버곡은 엑스 재팬.
↑브레멘의 음악대잖아!!아니 그거 단순한 카피 밴드잖아.
5 옛날 괴롭힘을 당하던 여자 아이가, 방과후 혼자서 교실의 청소를 하고 있으니까,
검은 로브를 입은 노파가 나타나, 그 여자 아이를 이상한 힘으로 아주 엄청난 미인으로 바꾸어 버렸다.
그 뒤, 그 여자 아이는 학교제일의 미남자와 문화제 댄스 파티에서 맺어졌다고 한다.
↑신데렐라잖아!! 나도 과거에 혼자서 청소 당했던 적이 있었지만, 나타나지 않았어.
6 학교의 뒤의 잡목림 안에는 과자의 집이 있는데, 퓨어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 보인다고 한다.
↑헨젤과 그레텔이잖아!!지붕이 판초코, 기둥이 칼로리 메이트라니 디테일이 너무 섬세.
친구는 일곱번째는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일곱번째를 알면 무서운 마녀가 나타나 잡혀가 버리다고 합니다.
뭐어, 아무래도 좋은데・・・.
学校であった怖い話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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