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7일 금요일

【2ch 막장】남편이 집 안에 가득한 건프라를 정리하라고 아무리 말해서 정리하지 않아서, 치워놓고 치웠다는 메일을 보냈더니 10분 만에 달려왔다.

258: 무명씨@오픈 2015/07/23(목)20:54:41 ID:Ro6
자신이라고 할까 남편이 수라장이었던 이야기.

우리집은 아버지들도 시아버지 시동생도 남편도 건오타. 집에는 건프라가 대량으로 있다.
친정 시댁에 있는 건프라은 그다지 양이 많지 않지만, 우리집에 있는건 상당한 수.
완성품만도 피규어 합하여 30(정도)만큼, 상자에 들어간 채로 있는 녀석은 침실에 쌓여 있다.

집에는 5세와 2세의 활발한 딸과 고양이가 있으니까 망가질지도 모르고,
「정리하거나 문을 닫을 수 있는 타입의 선반으로 이동시켜요」
이렇게 말해도 조금도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연휴 중에 실력행사 하기로 했다.

자신이 사용하는 받침을 비우고 거기에 쌓여 있던 물건을 넣고?의 위에 있던 것은 아래 쪽 유리문이 있는 쪽으로.
아침 전에는 받침은 가득찻고, 받침대 위도 깨끗하게 되었다.

그 뒤 낮까지 일이었던 남편에게
『몇 번을 말해도 듣지 않기 때문에 치웠습니다』
라고 메일을 해뒀다.
무엇하나 버리지 않고 팔지도 않았으니까 잘못하지는 않았다.
처음은 팔거나 버리려고 생각했지만, 부끄럽지만 나도 오타쿠이고, 아버지들을 보고 있으므로 결국 「치웠다」로 끝냈다.

메일을 보내고 나서 10분 쯤에 남편이 귀가.
리빙에 들어오자마자,
남 「치웠다니 뭐야. 버렸어? 팔았어?」
나 「문자 그대로야, 치웠어」
남 「어디에」
나 「받침」
나의 말을 듣고 황급히 보러가서, 너무나 복잡한 표정으로 돌아왔다.


거기부터 조금씩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겹친 것은 것은 친구들에게 양보하거나 팔 것, 받침에 있는 것이 줄어들 때까지 사지 않는 것을 약속했다.

다만, 딱 1개 커다래서 들어가지 않았던 W건담이 고양이에게 표적이 되었다는걸 말하는걸 잊었다는걸 지금 깨달았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645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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