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7일 금요일

【2ch 기담】『발밑을 신경쓰고 있다』

51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5/06/12(금) 07:13:42.82 ID:1/FRazK20.net
지금 있던 이상한 이야기.

역의 홈에서 젊은 여성이 끝없이 발밑을 신경쓰고 있다.
무엇인가 붙어 있는데 안보여서 찾고 있다, 하는 느낌.
2미터 정도 떨어져 서있는 나에게는 아무것도 안보인다.
벌레가 날아다니는 모습도 없다.
그 가운데서, 주위의 두, 세 명도 발밑을 신경쓰기 시작했다.
신경쓰는 사람에게는 무슨 법칙성도 느껴지지 않았다.
복장, 성별, 연령, 장소, 모두 다름.
다섯, 여섯 명이 발밑을 신경쓰고 두리번 두리번하기 시작했을 무렵,
나의 곁에 있던 JC? JK?가, 처음에 두리번 두리번 거리던 여성을 향하여 손을 내밀었다.
여성의 등 뒤에 1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손바닥을 여성에게 향하고 있다.
그러자 여성은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발밑을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주위의 사람도 마찬가지.
여성에게서는 JC인지 JK는 보이는 위치가 아니었으니까, 신호를 서로 보내는 모습은 없었다.
떨어진 곳부터 손을 내밀었을 뿐이므로, 물리적으로 무엇인가를 쫓아버린 모양도 아니다.
물론 무슨 퍼포먼스로도 안보였다.

무엇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모르는 이상한 순간이었습니다.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95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42502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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