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8: 무명씨@오픈 2015/08/05(수)10:26:11 ID:oh9
전남편과 이혼했을 때가 수라장.
나는 twitter의 어카운트는 가지고 있지만, 3회 정도 쓰고 그 이후로 방치. 삭제는 하지 않았다.
그 어카운트에 고등학교 동급생으로부터 리프가 왔다.
「남편과 헤어지고 사귀자, 그것이 안되면 불륜해줘」
하고.
그 때는 토요일이었지만 일로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어쩌다보니 방치.
그 몇분 뒤에
「100RT 되면 불륜 부탁이야☆」
라는 리프가 왔다.
동급생의 트윗은 순식간에 RT 마구 되었다.
100은 여유로 넘었고 동급생은 나의 어카운트에서 전남편의 어카운트(이쪽도 방치 기색)를 찾아내서, 전남편를 도발.
전남편는 나에게 불륜할 마음은 전무라고 이해해 주었지만, 명백하게 벽이 생기게 되었다.
「너는 나쁘지 않다. 설명 하기 어렵지만, 뭐랄까….미안」
이렇게 말하고 등을 돌려버렸다.
오랫만에 어엉어엉 울었어.
사이가 좋아서 지금부터 아이를 만들까 할 행복절정이었던 만큼 쇼크가 컸다.
결국 수복하지 못하고, 이혼.
서로 납득하여 위자료 없이 재산 분여만 했다.
나는 동급생에게 여러가지 원한이 남아서, 변호사에게 상담해서 새발의 피 정도지만 위자료를 받았다.
그리고 현재.
그 전남편에게 복연부탁이 오고 있다.
내가 그만큼 쫓아다녔으니까, 아직 전남편에 애정이 있다고 생각했겠지.
나는 현재, 전남편에 대해서 1밀리도 정이 남지 않았다.
단호하게 거절하니까 깜짝 놀랐어.
「사랑은 그렇게 빨리도 식는 것인가! 그 RT남과 혼인 때부터 무엇인가 관계가 있었을 것이다」
라고.
기분 나쁘다.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449: 무명씨@오픈 2015/08/05(수)10:38:37 ID:1RU
>>448
전남편에게 똑같이 돌려주고 싶다.
그 때, 당신 쪽이 사랑이 빨리도 식지 않았어?라고.
450: 무명씨@오픈 2015/08/05(수)10:41:28 ID:qMH
자신을 믿어 주지 않아서 헤어졌으니까 애정은 그 때에 없어지는게 당연하지
쓸데없는 스트레스만으로 불쌍하게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6454534/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Home >
[2ch 막장] >
분류:씁쓸한 이야기 >
소재:불륜 >
소재:이혼 >
소재:twitter
【2ch 막장】고등학교 동급생에게 트위터로 메시지가 왔는데 「남편과 헤어지고 사귀자, 안되면 불륜해줘」「100RT 되면 불륜 부탁☆」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