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9일 일요일

【2ch 막장】계산대에서 장난을 치는 젊은 부부를 보고 계산원 남자가 「남편 불쌍해. 1엔이 없는 것 뿐인데 욕을 하냐. 정말 결혼은 남자의 묘지야. 이렇다니까 여자는ㅋㅋ」

387: 무명씨@오픈 2015/08/01(토)22:29:20 ID:Tzz
나는 슈퍼의 계산대 파트 타이머를 하고 있다.
2주일 전에, 나의 계산대에 아기를 안은 젊은 부부가 왔지만,

나 「1, 584엔이 됩니다」
신부 「1엔 동전이 부족해~ 남편군 있어?」
남편 「없어…」
신부 「이 쓸모없는 놈이ㅋ」
남편 「ㅋㅋㅋㅋㅋㅋ」

이런 대화를 하고 1, 590엔 지불하고 부부는 퇴점.




(아~사이의 좋은 부부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의 뒤에서 계산대 일하던 바보남이,
「아-아. 남편 불쌍해(웃음)
그 여자, 1엔이 없는 것 뿐인데 욕을 하냐.
정말 결혼은 남자의 묘지야.
이렇다니까 여자는ㅋㅋ」
하고 히죽히죽 웃었다.

어디에서 어떻게 봐도 리얼충폭발해라 같은 회화였다.
신랑의 반응을 봐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이 바보남은 40세 직전인 주제에,
「외로운 늑대 멋지다」
「나는 결혼은 절대 하지 않는다. 나에게 걸맞는 여자는 미즈노 미키 뿐」하고 짜증나는 발언만 하니까, 다들 무시.
※) (水野美紀) 미즈노미키 일본의 여배우, 홈페이지(http://mikimizuno.com/)
그 무시를 왜일까, 분하지만 받아칠 수 없다고 해석하고,
「오늘도 이겨 버렸다」
하며 웃고 있으니 기가 막힌다.

어느 날, 그 바보남이
「부부란」
하면서 제멋대로 해석을 고교생 아르바이트 여자아이에게 필사적으로 말했다.
「여자는 남자가 말하는 것에 거역해선 안 돼, 남자는 바람기 OK이지만 여자는 NG, 맞벌이 필수, 가사 육아는 전부 여자, 집 밖에서 아이를 보여줄 할 때만 부친에게 아이를 건네주고, 모친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육아를 맡기고 있다고 설명해라…」

이제 완전히 우주인.
빨리 그만둬 줬으면 하는데.


388: 무명씨@오픈 2015/08/01(토)23:00:17 ID:Bxc
2채널 뇌잖아ㅋ

390: 무명씨@오픈 2015/08/02(일)00:20:55 ID:QWF
>여자는 남자가 말하는 것에 거역해선 안 돼, 남자는 바람기 OK이지만 여자는 NG, 맞벌이 필수, 가사 육아는 전부 여자
굉장해
리얼에서는 절대로 관련되고 싶지 않은 타입이구나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732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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