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7일 월요일

【2ch 막장】부모님이 이혼할 때 아버지가 데려간 언니(초5)가 전화를 해왔다. 언니 「동새아아앙! 돌아가고 싶어어어」 아버지가 언니에게 가사를 전부 떠맡기고 있었다.

476: 무명씨@오픈 2015/08/08(토)00:51:19 ID:hlk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친척이 말려드는 치열한 친권 분쟁을 했지만, 부친이 통곡 도게자한 결과, 자매(언니 초 5, 여동생 초 3) 각각 한 명씩 거두어 지게 되었다.
부친이 데려갔던 언니는 처음은 즐거웠던 것 같다.
토일요일 마다 유원지라든가 수족관이라든가 여기저기 즐거운 장소에 데려가 주었다고.

하지만 1개월도 되는 사이에 언니는 서서히 가사를 하게 되고,
「(언니)는 엄마 대신이니까, 열심히 해」
하고 점차 가사를 전부 맡기게 되었고.
하지만 언니는 아직 초등학생이니까 능숙하게 하지 못하고…
쓰레기를 집안에 마구 흩어버리고 통곡하고 있는 곳에 부친 귀가.
울고 있는 언니에게
「뭘 하고 있어! 빨리 정리해」
라고 고함치고, 또 나갔다고 한다.

놀라서 울기를 그친 언니는 곧바로 모친에게 전화.
그 때 내가 받왔지만
「언니? 햐앗 언니!! 엄마- 언니!」
하고 오랜만에 언니의 목소리에 텐션 올라 있으니까 통화중인 전화기로 언니가 통곡.
언니 「동새앙아아앙! 돌아가고 싶어어어」
나 「울었다!? 엄마! 언니 울고 있어!」
어머니 「(언니)? 그래? 아버지는?」
언니 「어어어어어엉」

울기만 하고 이야기가 안 통하니까, 나에게 언니와의 전화를 맡기고 어머니가 택시 2시간 들여서 맞이하러 갔다.
나는 언니를 전화로 위로하고 있었는데, 따라서 울면서 통곡.
「언니이이이이 너무 좋아해애애애애 죽지말아아아아」
하고 통곡.
언니도
「고마워어 나도 너무 좋아해애애」
하고 통곡.
어머니는 무사히 흐느껴 우는 언니를 확보하고, 우리 집에 귀가.

477: 무명씨@오픈 2015/08/08(토)00:51:55 ID:hlk
그 다음은 외가 조부모 친척이 단단히 언니와 나를 부친으로부터 가드 해주었다.
잘 모르지만 친권은 아니고 언니의 양육권?인지를 얻은 것 같다.
아버지 쪽의 조부모가 와서,
「아들이 폐를 끼쳤습니다」
하고 조용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언니는 더이상 아버지와 살지 않아도 된다고 이해하고 있는데, 밤에 울거나 오줌 싸거나 얼마동안 불안정했다.
가사가 트라우마가 된 듯 해서 쓰레기통 드는 것만으로 떨고 있어서 불쌍했다.
원래 언니는 밝고 덜렁이였으니까 변화한게 쇼크였다.
어머니나 외가 조부모가 없을 때는 내가 언니에게 꼭 안기는 느낌으로 함께 잦다.
때때로 떨면서 울기 시작하는 언니를
「괜찮아- 언니의 집은 여기야—」
하고 뺨을 데굴데굴 문지르면서 위로하고 있었다.
언니가 오줌싸고, 시트를 어머니가 갈아도 나는 그대로 잠들어 있는 채였던 것 같지만ㅋ

언니가 훌쩍 지옥의 부녀가정 시대를 다른데서 푸념하면,
「여자 아이이고, 초등학교 5학년이나 되면 대충 가사를 할 수 있는거 아냐? 아버지 불쌍해」
하고 나무라진 일이 많다고 한다.
모친이 순서에 맞춰서 가사를 서서히 가르쳐 간다면 아직 어쨌든, 가사를 모르는 부친에게 명령과 불평만 당하고, 집안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언니는 아직도 가사가 트라우마.
실패하면 고함치거나 실망해서 버림받지 않을까 머리가 새하얗게 된대.
쓰레기통에 발에 걸려 넘어뜨렸을 때 망연해진 상태가 되어, 내가 쓰레기를 정리해도 넋이 나가 이었기 때문에, 꼭 껴안거나 머리를 만지거나 몸을 부비거나 해서 겨우 의식이 돌아오고 있었다.

나는 차녀이니까 별로 모르지만, 제일자의 장녀는 『어른』을 요구받는 일이 많은 느낌이 든다.
물론 장녀 대신에 차녀가, 라든가 장남이라든가 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쓰레기는 언니를 내다버린 뒤 빨리 재혼하고, 아들(남동생) 만들고 나서 또 이혼.
부인측의 사정으로 아들의 친권이 부친 측에 갔다고 하지만,
곧바로 시설에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부친은 시설에 한번도 가지 않고, 결국 일년 지나고 나서 그 아이의 모친이 맞이하러 갔다고.
그리고, 부친은 양육비 지불하지 않았다고.
이것은 그 이복의 남동생이 가르쳐준 정보.

어머니는 절대 입을 열지 않았지만, 우리들 자매의 양육비도 지불되지 않았겠지.

이따금 나의 주소에
「너희를 사랑하고 있다」
라고 보내와요.

죽으면 좋을텐데.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645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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