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3: 무명씨＠오픈 2015/07/29(수)09:06:10 ID:t4w
학생시절에 한 복수. 장문 주의.
걸음이 느리고 키 작고 뚱보였던 것도 있어, 전형적인 괴롭힘을 받았다.
폭언・폭력・삥뜯기・물건에 장난이나, 괴롭힘 내용은 흔히 있는 것.
교사에게 상담해도
「사이좋게 지내—」
라든가
「장난하는 거지？」
라면서 상대해주지 않고.
부모에게 상담해서 담판해도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하고 시치미를 뗏다.
적당 괴로워졌을 때, 형이
「녹음으로 증거 굳혀라」
면서 보이스 레코더 주었다.
「여기에 설치하면 들키지 않는다」
고 설치할 장소까지 가르쳐 주었으므로 설치해본 결과, 진짜로 들키지 않고 증거를 잡았다.
그 증거를 가지고 재차 돌격 하지만,
「이 정도 놀이의 범주」 「괴롭힘이 아니지 응석부리지마」
라는 말을 들어서….
거기서 분노한 나는 위원회 활동을 이용하기로 했다.
당시의 나는 방송 위원회.
급식 시간에 위원이 CD 등의 음원을 가져와서 BGM을 틀거나 하는 것이 일이었다.
나의 담당의 날, 형에게 CD로 구워달라고 한 녹음 데이터를 BGM으로서 가져가서,
「오늘의 BGM는, 집단 괴롭힘을 하는 ○학년 ×반의 △△군(집단 괴롭힘 하는 녀석)과, 그것을 묵인하는 □□선생님(무시한 쓰레기 담임) 입니다」
이라고 아나운스 한 뒤, 그 녹음을 틀어보냈다.
곧바로 교사들이 엄청 빨리 방송실에 와서 붙잡혔지만, 그 나름대로 내용을 방송할 수 있었다.
당연히 나는 교장실에 불려가고 부모 와 함께 설교를 받고, 집에 돌아가고 나서도
「저런 짓을 하면 안된다！」
고 혼이 났다.
그 옆에서 형은 대폭소 해서 혼났다.
다음 날로부터, 왠지 괴롭히던 놈의 괴롭힘은 그쳤다. 뒤에 방송 탓으로 반대로 괴롭힘을 당하게 되었다는걸 알았다.
나는 『바보 같은 짓을 하는 익살꾼』이 되어서 왠지 인기인이 되었다.
동창회에 괴롭히던 놈은 오지 않았다(불리지 않았다고 들었다) 그러므로 기념으로 씀.
本当にやった復讐 2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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