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7일 목요일

【2ch 막장】남자에게 인기가 좋은 미인 사촌이 있었다. 하지만 성격이 나빠서 여자 친구들은 모두 떨어져 갔다.

14: 무명씨@오픈 2015/08/07(금)02:30:42 ID:0Gd
남자에게 인기가 좋은 미인인 사촌이 있었다.

그녀는 여자 친구가 없다고 하며, 이상하게 나와 놀고 싶어한다.
그런 그녀에게, 지금까지 몇 명이나 되는 여자 친구가 멀어져 갔다는 것을 상담받았다.
「미인으로 인기있고 있으니까 질투하는 거야. 신경쓰면 안돼」
라고 대답해 두었다.
본인도 그렇게 대답했으면 하는 것 같았고.
자학풍 자랑으로 부정하면서도, 나에게 더욱 더 긍정과 칭찬을 요구했기 때문에,
사촌의 용모와 성격을 대절찬 해줬다.
그랬더니 엄청 기분 좋게 돌아갔다.


이 사촌, 미묘한 성격이다.

기분 나쁘면 대답도 하지 않게 되는 일이 자주 있다.
캔슬 자주, 라고 말해야 할지 당일 연락마저 하지 않는다.

자신 이외가 인기있으면 방해하러 간다.
→인기있는 미인 그룹에서 「저녀석 잘난척?」하고 떼어내진다.

연인이 있는 남성이라도 주저 없이 노리러 간다, 교제하지 않은 남성의 방에서 숙박 등, 정조 관념이 낮은 이야기를 자주 한다.
→견실하게 살고있는 사람들이 「우와아…('A`)」하고 멀어진다.

14: 무명씨@오픈 2015/08/07(금)02:31:20 ID:0Gd
사촌을 노리는 남성이, 사촌 칭송[age] 주위의 여성 비하[sage]를 하면 만면의 미소가 된다.
자신의 여자 친구가 남성들에게 아무리 심하게 비하[sage]하고 있어도, 결코 화내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기쁘게 대응한다.
→수수한 아이들이 「나, 친구가 아니었다…」하고 쇼크를 받고 떠났다.
→「저렇게 괴롭힘 하는 아이(주위 비하[sage] 남성)와 사이좋게 지내다니 같은 성격인 것이 틀림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수수한 아이들과 함께 사라진다.

대체로 이런 식으로 서서히 사람이 떠나가고 있다.

아무리 미인이건, 아무리 인기있건,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만들 수 없다는건 있을 수 없어.
미인이라 질투당하고 있으면 처음에는 친구 만들 수 있는 건 뭐냐는 이야기이고, 인기있으니까 질투당하다니…똑같이 인기많은 미인들에게도 동료에서 따돌림 당하는 것은 어찌된 이야기야.
지구상에서 인기있는 미인은 사촌 이외에도 있는데.

하지만 사촌은 자신이 올바르다고 굳게 믿고 있는 아이.
비판은 모두, 『아름답고 인기만점인 나에 대한 질투』와 변환하는 타입.
어드바이스와 사실을 말해도 반발할 뿐이니까 모든걸 긍정해주고 있다.
그녀의 유일한 여자친구인 나의 전긍정과, 주위의 바보자식들에게도 떠받들여져 진실로 받아들이고, 독선적인 성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커녕 남자친구마저도 지속되지 않게 되었다.


인간을 못쓰게 만들려면 『갖고 싶은 것을 모두 준다』가 제일이구나.


기분 나쁘면 무시・캔슬・지각・사촌을 긍정하는 것 이외 허용되지 않은 회화.
오랬동안 쌓여서 무리하게 되기는 했지만, 여자친구 없이 상담 때 나를 동류 취급 해왔던 것이 울컥 했으므로 하고 있는 복수.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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