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2일 토요일

【2ch 괴담】『죽었던 것이 될 뻔했다』

15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30(금) 12:25:45.98 ID:exgLFeum0
길어질 것 같지만 일단 써 본다.
내가 체험한 이야기이니까 처음으로 본다고 생각한다.
죽을 정도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써본다.

1회번 죽을 뻔했던 적 있어.
죽을 뻔했다고 해야 할까, 강제적으로 죽었던 것이 될 뻔했다・・・잘 표현할 수 없어 미안.

6세 정도일 때일까, 목욕탕 끝내고 어머니와 형과 함께 양치질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신차리자, 어쩐지 내가 서있는 비스듬하게 위 쪽의 시점이 되어 있었어.
거기서 깨달았지만, 내가 나를 보고 있는 상황이 되어 있어.
이를 닦고 있는 나는 거울 앞에서 양치질을 하고 있고, 거울에도 제대로 내가 비치고 있다.
그럼 나는 도대체 뭐냐고 생각했어.
그랬더니 갑자기 누군가 어깨를 쳤다.
되돌아 보자, 검은 망토를 입고 있는 외국인? 남자가 서있었다. 굉장히 눈썹 굵었다.
누구일까 라고 생각해서 얼마동안 입다물고 있으니까, 저쪽에서 말을 걸어왔다.
「죽어버렸냐아—ㅋ」같은 말을 들었다.
나와 같은 장소에 있다는 것은 이놈도 죽어 있는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15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30(금) 12:30:16.50 ID:exgLFeum0
여기서부터 대화문이 된다.
나 「저어・・・나 죽었습니까・・?」
남자 「그야 여기에 있다는 것은 그렇겠지」
나와 남자 주위는 전부 어두워서, 남자의 모습 밖에 몰랐다.
나 「하지만 나 죽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저기서 양치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남자 「에?!진짜?・・・・・・사실이다 너 죽지 않았잖아;;」
그렇게 말한 순간, 남자가 단번에 얼빠지게 되었어・・・・이제 이것 무서운 쪽으로 갈 느낌이 들지 않지만 용서해줘・・・.
너 죽지 않지만 데리고 간다든가 말하기 시작해서, 농담이 아니라고는 나도 말했어.
6세 지만 그 때는 냉정했다.
우리들이 있을 곳에서 왜일까 나의 모습이 보이게 되어 있었다.
그랬더니 남자가 갑자기 미쳤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막 어깨를 잡아왔다. 그리고 마구 흔들어댔다.
남자가 필사적으로 나에게 해왔던 말은,
「내가 상사에게 혼난다!!!!!!!;;;;;;;」같은 느낌이었다.
회사원 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옷차림을 봐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뭐랄까, 남자가 갑자기 이름 가르쳐 왔다. 어쩐지 구미라든가 유럽계의 이름이었던 느낌이 든다.
「난챠라・칸챠라(なんちゃら・かんちゃら)」같은 느낌. 미안 기억이 안 난다.


16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30(금) 12:35:50.02 ID:exgLFeum0
무슨 사신인가-라든가 뭐라고 말했지만, 과연 그런 곳까지 나는 믿지 않지만 본인은 말했다.
・・・・거짓말 같은데・・・・라고 솔직히 생각했다.
사신이라든가 유령이라든가 그 때는 믿지 않았다.
솔직히, 몇번이나 그렇게 보이는걸 보았지만, 환각이나 기분탓으로 끝내버렸고・・・・・.

그리고 엄청 잔소리 들었다. 상사에 대해서 곰곰하고 지루하게・・・・((생략
나는 생각했다.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거기에 더해서, 이자식 짜증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면서도, 진짜 나의 모습을 위에서 보고 있었는데,
나, 이를 닦는 것 이외 미동도 하지 않아.
어머니가 말을 걸어와도 일절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는데, 어머니는 눈치채지 못했다.
정말로 죽어 버리지 않을까 진심으로 생각했다.
그랬더니 남자가 무엇을 생각했는지, 나에게 갑자기 상냥해졌다
남자 「너 유령이라든가, 다른 사람에게는 안보이는게 보이지?」


16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30(금) 12:37:46.75 ID:exgLFeum0
나는 거짓말했다.
나 「아니요, 전혀 없어요 그런 것.」
남자 「그럼 어째서 내가 보이는 거야」
나는 말문이 막혔다. 이놈 안보이는 설정이었는가. . . .
남자 「뭐어 돌려줄게, 너는 아직 젊고」
나 「에?・・아・・・・하아・・」
남자 「네가 죽으면 반드시 맞이하러 올 테니까 기억해둬」
이런 말을 하더니, 본체의 나를 향하여 등을 밀었다.
에?라고 생각하고, 거울 앞에서 이를 닦고다가 그녀석과 있던 쪽을 보았지만, 역시 없었다.
어머니도 형도 무엇도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그 날은 잠들었지만, 다음 날 어머니에게 이야기하면 꿈이겠지 라는 말만 들었다.
그런 말을 들으면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었으므로 그렇게 해두었다.
하지만, 최근 또 그녀석과 만났다.
완전히 다른 장소에서, 솔직히 초조했다.
죽었을 때 만나러 온다고 하기 때문에, 나는 임종이 가까운 건가 하고 진심으로 초조해 하였다.
그랬더니 저쪽에서 말을 걸어왔다.
별로 악령은 아닌 것 같고, 조금 이야기를 하니 정직한 사람이었어.
혼자서 이야기하고 있었겠지, 옆에서 보면・・・・


16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8/30(금) 12:39:45.66 ID:exgLFeum0
그 녀석은 별로 나를 데리러 온 것은 아니라고 한다.
곧 있으면 이 근처에 사람이 죽는 다고 한다. 그러니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나는 들을 뿐으로 별로 이쪽에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아무것도 그녀석은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빈정거리는 말만 했다.
그 뒤 그녀석은 어딘가로 갔지만, 지금도 이따금 보인다.
하지만 역시 저녀석 밖에 보지 않는다・・・・・・・이제 무서워.

길어서 미안했다. 이것으로 끝.
이건 무섭다기 것보다 이상한 이야기였다, 스레 취지에 어긋나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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