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0일 목요일

【2ch 기담】『싹둑』

48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08/02(목) 16:07:32 ID:wRpr9ywa0
초등학교의 무렵, 종이 공작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었다.
그런데 옆에 있던 놈에게, 「이 종이 반 정도 잘라줘」라는 말을 들었어.
(반에서 쓰던 가위는 나에게 있었다)
장난할 생각으로, 자신의 손으로 가위를 만들어 종이를 사이에 두자,
싹둑, 하는 소리와 함께 잘라져버렸어.
종이를 가지고 있었던 놈도, 그것을 보고 있던 놈도, 「오오오오—!?」라고 외쳤다.
놈들은 겁먹었다. 나도 겁먹었다.

뭐어, 그 뒤로도 그 전에도, 손으로 종이를 잘랐던 것은 이 1번 뿐.
종이로 손을 베인 일은 몇번이나 있는데….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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