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무명씨@가정 채널 2015/03/25(수) 23:53:23
10년 전 이야기.
결혼하자마자 바람기 삼매하며 나를 우울증으로 몰아넣은 전 남편.
어느 날 문득
「저녀석은 타인이다」
고 깨닫고,
「이제 좋을대로 바람피워요」
이렇게 말하니까 왜일까 발광.
「너, 바람피고 있었던 건가!?」
라고 소리치고 소리친다.
「그건 당신이겠지」
라고 코웃음치며 무시.
그리고 나의 우울증은 자꾸자꾸 좋아져 왔지만, 전 남편은 의심암귀에 빠져서 나를 의심,
하지만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상하다…
라는걸 반복.
결국, 전 남편은 나보다 심한 우울증에 걸렸다.
역시 짜증나니까, 전 남편의 바람기 증거를 전 남편 부모님에게 보여주고 부부 관계는 파탄했다는걸 설명하고 이혼과 동시에 데려가게 했다.
위자료는 미미했지만, 눈앞에서 인과응보를 볼 수 있어 상쾌했다.
因果応報を感じたとき@家庭ちゃんねる より
http://kateich.net/test/read.cgi/bbs/1399213605/
2015년 8월 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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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결혼하자마자 바람을 피워 나를 우울증에 몰아넣었던 남편은, 내가 「이제 좋을대로 바람피워요」 하자 내가 바람 피운다고 의심하다 우울증에 걸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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