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1 :남자친구 없는 경력 774년:2012/11/27(화) 19:19:30.71 ID:ROxIYN4z
옛날부터, 크게 울 때면 들은 적이 없는 언어가 들려 온다.
비유할 방법이 없지만, 매번 비슷한 느낌.
뭐라고 말하고 있어 모르고, 욕을 듣고 있는지, 격려해주는 건지 모르지만,
왜일까 그 소리를 들으면, 울고 있는게 멍청해져서 진정이 된다.
타인에게 말하면 환청이라는 말을 들을 것 같으니까 말하지 않지만.
773 :남자친구 없는 경력 774년:2012/12/03(월) 16:07:50.14 ID:JBQKK3DG
>>771
아이 때 부터인가?
뭔가가 지켜 주는 것일까인가, 좋겠다
괴롭힘을 당해서 집에도 아군이 없었던 나는
언제나 그러한 존재를 갖고 싶었어요
775 :남자친구 없는 경력 774년:2012/12/03(월) 18:58:14.31 ID:qSbd/+bl
>>773
응, 철이 들었을 때부터 그럴까.
거짓울음 같은걸 하면 들리지 않지만, 이제 싫다고 진심으로 울고 있으면 들려온다.
지켜지고 있었을까아・・・
그런데 비해서는 비참한 인생이지만 orz
감시되고 있는걸지도 모른다고 불안하게 생각할 때도 있다.
喪女とオカルト
2015년 8월 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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