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7/09(금) 02:00:05 80 pUtiBbO
429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09/08/12(수) 17:17:50.03 ID:9BgNkAwY0
베트남 전쟁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 밤, 청년병사는 자택에 전화했다.
「내일 돌아가는데, 그 밖에 갈 곳이 없는 친구를 데리고 돌아가고 싶다.
집에서 함께 살아도 괜찮을까?」
아들의 귀환 보고에 기뻐한 부모님은, 『물론!』하고 울면서 대답했다.
「하지만, 한가지 말해두고 싶은 것이 있다.
그는 지뢰를 밟았어, 한쪽 팔과 한쪽 발을 잃어 버렸어.
하지만, 나는 그를 집에 데리고 돌아가고 싶다」
그 대사에, 부모님은 침묵을 지키다가 말했다.
『몇일이라면 좋지만, 장애인을 돌보는건 힘들어요.
집에 있는 동안에, 그 친구가 살 수 있는 곳을 함께 찾읍시다.
당신에게도 우리에게도, 자신의 인생이 있으니까.
그 친구의 돌보는데 평생 묶이는건 무리예요』
겨우 모친이 그것만을 말하자, 아들은 묵묵히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경찰에서 전화가 와서, 청년 병사의 부모님은, 그가 빌딩 옥상에서 뛰어 내려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체와 대면한 부모님은 할 말을 잃고, 쓰러져 울었다.
68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7/09(금) 02:45:02 ID:yADadRWG0
>>675
팔과 다리를 잃은 것은 청년 본인
친구라고 속여서 부모의 반응을 살펴보니 무리라고 말해서 절망
부모님은 시체를 보고 사정을 깨닫고, 통곡
이라고 생각한다
意味が分かると怖いコピペ 其の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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