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일 월요일

【2ch 막장】딸을 괴롭히던 동급생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상대가 사과하자 딸은 「싫습니다. 사과하지 않도 좋아, 용서하지 않습니다」

583: 무명씨@오픈 2015/07/26(일)02:10:12 ID:rQL
요전날, 자신의 딸이 모르는 사이에 달관하고 있어서 놀랐다
지금 고교생인 딸은 입학한 초봄부터 상태가 이상해서 집에서 상담하고 딸 친구로부터의 호소에 학교 측도 알게 되어 조사해 주었다
결과, 동급생의 한 명에 괴롭힘 당했다는걸 알았다
괴롭힘 당한 이유는 딸이 성적이 좋다든가 조금 감성이 이상하다든가 하는 무섭게 시시한 것
들키자마자 그 동급생이 직접적으로 딸에게 위해를 입히려고 했으므로,
딸들과 부모와 교사끼리 화해는 아니지만 대화를 하게 되었다


뭐어 저쪽이 완전히 나쁘기 때문에 부모는 사죄, 동급생도 쭈뼛쭈뼛 하면서 사과하고 있었다
그리고 교사가 나와 딸에게 꼭 여름방학 끝날 때까지 클래스 편성이나 향후의 배려 같은걸 한다고 설명
일단 사죄를 받아 주지 않을까 딸에게 제안했더니 딸이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싫습니다. 사과하지 않도 좋아, 용서하지 않습니다」

저쪽의 부모 망-연, 동급생도 망-연
교사와 나는 딸의 기분을 알게 되었으니까, 설마 확실하게 말한다고는 생각하진 않았으니까 망-연
동급생이 진심으로 영문을 모르는 얼굴로 「사과했는데 어째서 용서하지 않아…」라고 중얼거리니까 딸(은 한숨을 토하며
「사과하고 끝날 일이 아니잖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해요」
라고 토해 버리고 가방을 가지고 나가버렸다
본인이 없으면 어쩔 수 없어서 교사에 뒤를 맡기고 뒤쫓아 돌아가게 되었다
돌아가는 길에 딸에게 아이스 주고 왜 저렇게 말했어?라고 물어보았다
「말만으로 사과해서 용서받을 수 있다면, 저 아이 또 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라고 하는 것이다

일에 따라서는 너그러움 운운을 가르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이쪽은 과연 확실히 감탄했다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딸이 어른 이상으로 인간관찰을 냉정하게 하고있었던 것이 충격이었지만, 이것은 솔직히 성장을 기뻐해야 하는 걸까

584: 무명씨@오픈 2015/07/26(일)07:07:24 ID:lR9
>>583
거기까지 확실하게 의사 표시할 수 있는데
왜 괴롭힘 당한 걸까
맺힌 것이 터져나온 건가

585: 무명씨@오픈 2015/07/26(일)07:18:08 ID:mB1
>>584
분명하게 의사 표시하는 아이도 건방지다고 이지메 당할 거야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400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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