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6일 목요일

【2ch 기담】『처음으로 한 역 거리 걷기로 했다』

79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5/07/02(목) 04:34:56.50 ID:the77ruj0.net
도쿄에 살고 있었을 때 이야기.
우리 집의 제일 가까운 역 하나 앞의 역이, 막차 종착역이었습니다.

어느 날, 평일 시간표와 휴일 시간표를 무심코 잘못봐서 우리 집에서 제일 가까운 역에 가는 전철을 놓쳐 버렸습니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처음으로 한 역 거리 걷기로. 시간은 심야 1시 쯤.
무섭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나 외에도 같은 상황인 사람이 몇사람 있던 것 같아서, 같은 방향으로 걷는 사람이 드문드문 있었기 때문에, 그럴 마음도 없어졌습니다.
점점 갈림길에 도달함에 따라, 한 명 줄어 들고, 두 명 줄어 들고,
드디어 나와 조금 앞을 걷는 여자만 남게 되었습니다. OL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여자와는 항상 어느 정도 일정한 거리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만,
제일 가까운역이 보여왔다! 할 때가 되자, 서서히 그 거리가 줄어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추월할 것 같게 되었을 때,
『이 여자가 앞을 걸어 주고 있었으니까, 밤길도 두렵지 않았다. 정말로 든든했다.
 어떤 사람이지?얼굴을 보고 싶은데』
라고 생각하여, 엇갈려 지나가며 뒤를 되돌아 본 순간, 여자의 모습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옆길도 집도 없는 오솔길로, 모습을 숨길 수 있는 장소는 어디에도 없는데.
『아—, 유령이었던 건가—』 하고 멍하니 생각하면서, 역에 도착할 때까지의 대략 1시간, 앞장서 준 것에 감사했습니다.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95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42502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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