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5/06/06(토) 11:39:08.57 ID:+PYsqkDW0.net
숙모가 영감 있었지만, 이사해왔던 산 속의 집이 이상했다.
현관과 헛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했다.
뚜욱뚜욱뚜욱뚜욱 하는 물이 떨어지는 소리와 철퍽 하는 젖은 발소리가 때때로 들린다든가.
전의 소유자나 이웃에게 여러가지 물어 보았는데,
헛간의 마루와 현관 옆 스페이스를 리폼 했을 때, 가까운 강변에서 주워 온 돌을 썻다는 것을 알았다.
숙모는 해머로 파내서 모르타르를 깨끗이 씻어낸 뒤,
씻고 나서 시주를 하는 절에서 기도를 받고 원래 있었던 강에 되돌려 놓자,
그 이후는 일절 그런 이상한 소리는 나지 않게 되고, 왠지 밭의 작물이 잘 자라게 되었다든가.
옛날 이야기 같구나- 하고, 시금치를 나눠받으면서 생각했다.
∧∧山にまつわる怖い・不思議な話Part77∧∧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432382677/
2015년 8월 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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