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9/07(수) 01:13:14.91 ID:DKnSNW1m0
나의 어머니의 이야기이지만, 벌써 몇 십년이나 전이 되지만 OL를 하고 있었을 때,
회사의 근처에서 도시가스에 인화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상당히, 구경꾼이 모여있고, 어머니도 회사 동료와 같이 가서 그 사고를 구경하려고 했지만,
그 때, 남자 아이의 소리가 만류했다고 한다.
「그쪽에 가지 말아요, 엄마」
「그쪽에 가지 말아요, 엄마」
마치 스테레오 방송 처럼, 두 명의 남자 아이가 같은 목소리로 말을 걸어오는 목소리만이 들려 왔다고 한다.
근처를 둘러 봐도 그런 목소리를 낼 것 같은 아이는 없고, 자신도 아이는 커녕 결혼조차 아직 하지 않았다.
고개를 갸우뚱 거려보아도, 동료에게는 전혀 들리지 않은 그 목소리가 신경이 쓰여, 사고를 구경하러 가는 것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동료와 함께 되돌아가는 도중에, 뒤에서 울려퍼지는 폭발음.
2차 재해로, 새어나온 가스가 대폭발을 일으켰는지 어던지 해서,
구경꾼으로 와있던 수십명이 사망, 수백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너희들이 멈춰세워 주었을지도」
그 사고에서 10년 뒤에 쌍둥이로 태어난 나와 동생에게, 웃으면서 어머니가 이전에 말해 주었다.
확실히, 만약 어머니가 그 사고에 말려 들어가 죽엇다면, 우리들은 태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면,
감개 깊은 것이 있다
46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9/07(수) 03:14:45. 93 ID:bOtSyVEP0
>>459
덴로쿠 가스 폭발 사고일까?
※덴로쿠 가스 폭발 사고
1970년 4월 8일 저녁,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칸에이쵸(현・텐진바시 로쿠쵸메)의,
오사카 시영 지하철 타니마치선 덴진바시스지 6초메 역의 공사현장에서 일어난 가스 폭발 사고. 사망자 79명, 중경상자 420명.
461 : 인법첩【Lv=5, xxxP】【27.7 m】【도쿄전력 50.8 %】 :2011/09/07(수) 04:12:57.87 ID:9I6H/uoY0
>>459
그거 오사카의 녀석일까?
오사카의 것이라면, 자신의 모친도 비슷한 체험했다고 들은 적이 있다
50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9/07(수) 22:42:48.87 ID:DKnSNW1m0
>>460
>>461
오늘, 어머니에게 물어 보았지만, 덴로쿠의 사고입니다.
피해자도 많은 만큼, 그것에 관련된 이상한 이야기도 다양한 사람이 체험하는 것일까.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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