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6일 수요일

【2ch 막장】우연히 만난 과거 동급생이 「아내가 다른 남자와」「아내가, 아내가」라고 말했다. 그러다가 「그야 이혼은 했지만」

850: 무명씨@오픈 2015/08/13(목)13:22:15 ID:zz7
2ch의 이야기?같은 사람을 처음으로 만났다.

무덤 청소하러 가니까, 우연히 만난 동급생에게 갑자기 불러 세워져 오래 이야기 하게 됐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라고.
「아내가, 아내가」
라고 말하기 때문에 지금 아내라고 생각했는데,
「그야 이혼은 했지만」
라고 말한다.
이혼한 전처가 재혼해서 쇼크라는 이야기인듯 하다.

하지만 이른바 농가뇌?와는 달리
「용서못해!」
라고 화내며 호통치며 들어가는 느낌이 아니고,
「이야기 나누고 싶다.
만나서, 어째서 그런 짓을 했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

아니, 이유도 뭣도….
(이자식은 이상하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극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맞장구를 칠 생각이었지만, 무엇인가 역린에 접한 듯 해서
「너는 저녀석을 모르니까 그런 말을 할 수 있다.
저녀석은 이야기하면 아는 여자야」
라는 말을 들었다.
몰라.
아니 이야기 해서 몰랐으니까 이혼한게 아닌가?

어머니가 부르러 돌아와 주었으니까
「가야지~」
하고 도망쳐 왔지만, 전처가 행복해지길 바란다.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732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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