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2/22(수) 23:53:38 ID:AUOziUfa0
몇년전, 문득 어떤 마을의 일을 생각해 냈다.
혼자서 여행했을 때 갔던 작은 여관이 있는 마을.
정성들인 대접이 인상적이었지만, 왠지 갑자기 가고 싶어졌다.
연휴에 혼자서 차를 달렸다.
기억력에는 자신이 있는 편이므로, 길은 기억하고 있다.
마을에 가까워지면, 장소를 나타내는 간판이 있을테지만, 그 간판을 찾아냈을 때 저것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km』가 되고 있었던(라고 생각한다) 것이, 『거두오(巨頭オ)』가 되어 있었다.
이상한 예감과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교착했지만, 가 보기로 했다.
차로 들어가 보면 마을은 폐촌이 되어 있고, 건물에도 풀이 휘감겨 있었다.
차를 내리려고 하자, 20m 정도 앞의 풀숲에서, 머리가 이상하게 커다란 인간?이 나왔다.
에?에?라고 생각하니까, 주위에도 많이 있다!
게다가 기분 나쁜 움직임으로 뒤쫓아 왔다・・・.
양손을 딱 다리에 붙이고, 커다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차에서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무서운 기세로 차를 백시켜서, 터무니 없는 기세로 국도까지 달려갔다.
돌아가고 지도를 봐도, 몇 년전에 간 마을과 그 날 간 장소는 잘못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번 더 가려는 생각은 없다.
時空の歪み Part 4
2015년 8월 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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