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9일 화요일

【2ch 기담】이웃이 재건축을 하면서 신주를 부르고 고사를 지낸 다음, 「이런 것은 어차피 위안일 뿐이니까」하고 5엔 동전 하나만 던져줬다. 그리고 그 집에서는….

160: 무명씨@오픈 2015/09/24(목)13:55:13 ID:U7I
지난 달, 이웃이 자택의 재건축을 위하여 신주(神主)씨를 불러 액막이(お祓い)인가 정화(お清め)인가(지진제(地鎮祭), 지신에게 지내는 고사)를 받았지만,
「이런 것은 어차피 위안일 뿐이니까」
하고, 답례는 5엔 동전 하나만, 그것도 신주씨의 발밑에 던져버리고 끝.
신주씨는 줍지 않고, 그 자리에서 두 번, 소리 높이 박수를 치고 떠났다.


다음날부터, 큰 비가 계속 되거나, 중장비의 엔진이 불을 뿜거나.
와있던 작업원도 사고가 계속되고, 일주일 간 3명 병원 행이 되거나.
끝내는, 『출입 금지』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웃집 할머니가 들어와서 큰 부상을 입거나 대소동.

공사할 상황은 아니라서, 이웃은 체중은 빠졌지만 백발이 많이 늘어났다.

신주씨를 한번 더 불러내서
「너, 무슨 짓을 했어!」
라고 고함질렀지만 신주씨는
「위안일 뿐인게 아니었습니까?」
이상하다는 듯이 목을 기울였을 뿐.
이웃이 아직 무슨 말을 하려고 하니까, 신주씨는 양손을 앞에 두고 손뼉을 치는 모습을 여봐란 듯이 드러냈으니까, 이웃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신주씨는 돌아갔다.

완전히 우연인지 그 신주씨가 무엇인가 했는지는 불명.
그렇지만 큰 비로 우리 뜰에 묻혀 있던 에도시대의 화폐가 나오거나, 이웃집에서 엔진이 불을 뿜은 탓인지 들고양이가 오지 않게 되거나, 노망난 이웃집 할머니가 우리집에 들어오지 않게 되거나 우리집은 많이 살았다.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댓글 1개:

  1. 사람을 고용해놓고는 미신ww 하면서 5엔을 줬단거죠 저거? 벌 받을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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