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3일 수요일

【2ch 막장】스타일 발군이고 미인이라고 평가되는 일도 많은 T. 확실히 미인계 얼굴로 AKB의 뒤쪽 아이를 닮았고, 이 시골에서는 미인 부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 피부가 크레이터. 그리고 자의식 과잉이 심하다.

856: 무명씨@오픈 2015/09/20(일)11:07:12 ID:FTe
동료 여성 T가 자의식 과잉으로 생각되서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스타일 발군이고 미인이라고 평가되는 일도 많은 T.
확실히 미인계 얼굴로 AKB의 뒤쪽 아이를 닮았고, 이 시골에서는 미인 부류라고 생각한다.
만, 유감스럽게 피부가 크레이터.

브라마요 요시다(출처)
개그팀 블랙 마요네즈의 맴버 요시다 타카시(吉田敬)
이렇게 말하면 질투라고 생각될 것 같고, 넷상에서 아무리 말해도 사실은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되어도 괜찮지만, 정말로 브라마요 요시다 급 크레이터.
하지만, 너무 너무 심해서 아무도 말하지 못하고,
「(얼굴 생김새는) 미인이지요—」
라고 칭찬하는 탓인지, 이외로 자신에게 자신감이 있는 모양.





직장에서 작업복 아래에 신고 있던 반바지를 잃어버렸을 때는, 진지한 얼굴로
「어제 나의 반바지가 없어졌어, 아마 나를 좋아하는 아저씨 누군가가 훔쳤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확증이 없으니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어떻게 하지…」
라고 상담해 왔다.
결국 그 뒤, 스스로 다른 장소에 뒀던걸 발견했다고 한다.

요전날은, 언제나 동료와 술자리나 직장 회식 같은걸 싫어해서 절대로 오지 않는 동료 여성 I가 드물게 스스로 동료를 모아서 바베큐를 개최한 일이 있었다.
I는 일단 친한 동료 남성 M에게 이야기를 하고, 함께 간사 역할을 하는 것을 받아 들이고, 그때부터 다른 동료들에게도 이야기 했다고 한다.

I에게 그 이야기를 들은 다음날, T가 아주 심각한 얼굴로
「I에게 바베큐 이야기 라든가…들었어…?」
라고 물어 왔다.
어째서 그렇게 심각해보이는 건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끄덕거리자, 진심으로 안심한 얼굴로
「아아 잘됐다~」
고.
물어보니까, I에게
「M과 바베큐 개최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T 올 수 있어? 상황이 좋으면 와줘!」
라고 들었던 T는,

(동료나 직장 모임을 싫어하는 그 I가 스스로 기획하다니 드물다.)
 ↓
(무엇인가 뒤가 있겠지.)
 ↓
(모두 바베큐라고 말하면서 필시 당일이 되면 I는 오지 않고 자신과 M의 둘뿐이야! 틀림없이 이것은 자신에게 반해있는 M와 자신을 붙이려는 책략이다!)

…라는 발상에 이르렀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은 M는 연애 대상 외니까 어떻게 할지 진심으로 고민했다」
고.
술자리 권유라면 몰라도 바베큐에서 둘끼리만 만들다니 어떻게 생각해도 이상하고, 애초에 M은 처자가 있고 T도 그것은 알고 있고, 어디를 지적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반바지 건도, 평범하게 생각하면 자신이 어디엔가 놔뒀을 거라고 생각할 거고 맨 먼저 타인을 의심하는 것이 이상하고, 처음에 T의 용모 sage 해버렸지만 만일 정말로 미인이라고 해도 다 큰 어른이 직장에서 좋아하는 사람의 물건 훔친다는건 좀처럼 없고.
마음대로 절도용의 걸린 아저씨들과 바람기 용의 걸린 M가 불쌍해서 어쩔 수 없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97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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