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7일 목요일

【2ch 기담】『온천 시설에서 아르바이트 했다』

36 :밝은 무명씨:2009/01/08(목) 06:03:11 ID:zCVOHljXO
온천 시설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을 때, 아침 일찍 현관 쓸며 청소를 하고 있으니까 통통 발소리가 났어.
바리어 프리 슬로프를 쓸길 끝내고, 되돌아 보니까,
입구로 향하여 작은 발자국이 질퍽하게 젖은게 남아 있었어.
어라아, 아이의 영혼이 놀러왔구나 하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 뒤, 목욕탕 청소하려고 고압 세척기를 꺼내니까,
복수의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며 꺄악꺄악 돌아다니니까, 장난감이 아니야!라고 일갈했어.
그랬더니 목소리는 나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철퍽철퍽하고 작은 발자국이 잔뜩 나의 주위에 남아 있었어.
영감 없는 사람도 믿지 않는 사람도 이 발자국 보면 납득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영감 없는 동료도 보았다고 하고, 동료 자체, 함께 나의 눈앞에서 유체 이탈하고 있었어.
이상한 장소였던 걸까. 아는 사람만 아는 은밀한 심령 스포트야.


73 :밝은 무명씨:2009/01/11(일) 05:57:05 ID:yiiAyJyRO
>>36그 온천의 장소를 알고 싶어요


78 :밝은 무명씨:2009/01/11(일) 07:46:42 ID:IBWvjSO/O
36의 온천의 이야기 쓴 내가 왔어요.
온천의 장소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탕은 녹차색이고 바다 옆에 있다고만 말해두겠어요.

거기는 아이의 영혼만이 아니라, 새까만 그림자도 몇개인가 있었어요.
아침 6시 전에 시큐러티 해제하고 뒷문을 여니까,
나 밖에 없을텐데 타닥타닥 하고 로비에서 계단을 향하여 누군가 달리고 있고,
레스토랑의 카운터에 검은 그림자가 한 명 서있고, 스윽하고 뒤쪽 벽으로 사라져 가기도 했어요.
넓은 건물 내이고, 어디서 무얼 볼지 모르기 때문에 동료가 올 때까지 무서워서 혼자서 청소 시작할 수 없었지만,
익숙해지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깜짝 놀라기는 하지만 두렵지 않게 되었어.

그런 이야기를 밤에 닫고 돌아갈 때 동료 3명에 이야기하니까,
겁 많은 여자 아이가 사무소에서 우물쭈물 하고 있어서, 혼자 남겨놓고 먼저 돌아가려고 심술 부렸어.
그랬더니 그 아이가 스-윽 하고 사무소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니까, 돌아가려 하는 우리들에게는 오지 않고 앞쪽 현관으로 갔어.
「현관의 문단속은 했어」라고 내가 말을 걸면,
「두고가지마~」라며 사무소에서 나왔어.
모두 「어라?지금 저 쪽으로 가지 않았어?」
여자 아이 「에?가지 않았는데?」
・・・・・・
꺄-악!!
모두 달려서 돌아갔어요. 유체이탈 이야기는 이것이지.

그래그래, 그 온천 가까이에 있는 해안에는 자주 익사체가 다 흘러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까, 장소가 나쁜 것 같아.

心霊体験、怖い話【スポット】するわ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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