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7일 목요일

【2ch 막장】주변 사람에게 쉽게 성형이라고 말하는 아줌마가 있었다. 다이어트와 치열교정으로 그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지만, 이번에는 본인이 성형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316: 무명씨@오픈 2015/08/28(금)12:48:25 ID:w7v
A아줌마는, 연예인은 물론, 가까운 사람에 대해서도 쉽게
「성형」
이라고 말하는 사람.
B아줌마에 대해서도 끈질기게 끈질기게 말한다.
나는 B와 가족 끼리 사이가 좋지만, B는 B아버지와 똑같다.
가족 사진도 보여주고, 얼굴도 만지게 해주고 성형을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A는 항상 『성형했다』 전제로 여러가지 이야기한다.
「B씨의 어디가 성형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라고 물어보니까,
「눈, 애교살, 코, 턱도 일까?」
라더라.
전부잖아ㅋ

아사쇼류, 일본의 스모선수


불쌍하지만, A는 아사쇼류(스모선수) 계의 얼굴.
그리고, 강렬하게 살쪄 있다.
하지만 멋내기나 메이크, 예능 정말 좋아하는 쟈니즈 오타쿠, 자신의 외모를 굉장히 신경쓰고 있어서 언제나 단단히 메이크 하고 있다.
A코쨩도 엄마와 똑같다.

성형 이야기 정말 좋아하는 아줌마와 몇사람이서, B의 얼굴을 가만히 보면서
「하지만 절개하고 있지」
「그런 식으로 쌍꺼풀은 되지 않지요」
「애교살은 틀림없이 하고 있어」
「치열교정도 성형이지」
하고 소근소근 말해서, 몇번 부정해도 안되었다.
마침내 B코쨩(초등학생)까지
「유아성형 아닐까? 들키지 않으려고…」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더이상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나도 확실하게 말하려고 했는…데, 아동시설에서 자원봉사 하고 있는 할머니(70넘음?)이,

「그런데 말이야, 자기들의 얼굴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B씨가 성형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B씨는 미인이지만, 보통이야.
옛날부터, 일본인이라도 선명한 쌍꺼풀도 애교살도 흔히 있어. 아무것도 드문건 아냐.
미인은 성형이라고 믿어 버리고 싶겠지만 비참하기 때문에 그만해.
너희들 얼굴을 기준으로 하면 안돼,
너들이야말로 개성파.
애초에 B씨는 어떻게 봐도 부친을 꼭 닮았잖아. B코쨩도.」

하고, 다시마차 마시면서 찡그린 얼굴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ㅋ
(B신랑도 때때로 그 아동 시설에 왔다.)

화내는 A.
우선, 나도 주위도,
「성형 성형 계속 말해오면 얼마나 상대가 나쁜 기분인지 몰라?
그 쪽이 문제야.」
라고 말하고 그 자리는 끝냈다.

317: 무명씨@오픈 2015/08/28(금)12:48:33 ID:w7v
그렇다는 것이 3년 정도 전의 이야기ㅋ

그 뒤 A는 부모자식끼리 다이어트를 노력했다. 치열교정도 했다.
그래서, 그 나름대로 되었다.
적어도 아사쇼류는 아니다.

그리고 지금, 근처에 사는 못된 아줌마들에게
「성형했다」
라는 말을 듣고 있다ㅋ
「그만큼 B를 성형이라고 물어뜯었던 것도, 자신이 하고 싶었으니까…」
라고.
「다이어트도 지방흡입일까」
라고 악의 없이 말하고 있다.
A는 필사적으로
「아니야, 노력이다」
라고 말했지만 믿어주지 않았다.

아마 성형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이어트나 치열교정은 훌륭하지요.
하지만, B를 알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편들어 주지 않았다ㅋ
나에게도
「어째서 모두 믿어 주지 않는 거야!?성형이 아니야!」
이렇게 말했기 때문에
「당신은 B씨에게 성형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았어?
그 때 어떤 기분으로 말했어?」
라고 대답해주니까,
「그야 B씨는 그렇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므로,
「그럼 당신에 대해서도 그런 것 아니야?」
라고 말하면 무뚝뚝한 얼굴.

그 뒤 반년만에 A는 아사쇼류로 돌아와 버렸다ㅋ

덧붙여서 A코쨩은
「이 얼굴 싫어. 용돈 모아 반드시 성형한다, 전면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정말 성형에 구애받는 사람들은 이상해. 신경 몰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97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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