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9일 토요일

【2ch 괴담】『인형의 장소가 바뀐다』

4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2/10(화) 04:17:50 ID:iX6dYnk20
어릴 적부터 인형은 무서웠지만, 친구랑 함께 인형 놀이 하잖아.
나는 리카쨩 인형을 가지고 있었지만,
놀이를 끝내고 정리할 때 리카쨩 하우스에 넣었을 텐데, 아침에 일어 나니까 인형이 머리 맡에 있어서 겁먹었다.
그리고 나서는, 인형은 책상의 열쇠가 걸려 있는 서랍에 넣고 열쇠를 잠궈놓고 잠자고 있었는데, 장소가 바뀌었다.
서랍 안에 넣고, 자기 전에는 반드시 확인하고・・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책상 위에 있거나 란도셀 가방 안에 들어오기도 하고.
부모님에게 상담하니까, 너 몽유병이 아니냐는 말을 듣고, 오늘 밤부터는 부모님 침실에 인형을 둘거라고 해서,
잠자기 전에 어머니의 드레서의 서랍 넣고 열쇠를 잠그고, 그 열쇠는 어머니의 베개 아래에 넣었어.
이것이라면 내가 부모님의 방에 들어가서 덜컹덜컹 거리면 알게 될 거라고.
그 밤, 나는 언니의 방에서 잠자고, 뭐 가족이서 지켜보았던 거지만,
이튿날 아침, 인형은 나와 언니의 사이에 있었다.
드레서의 열쇠는 어머니의 베개 아래에 있었고, 서랍의 열쇠도 잠긴 채.

그 뒤, 인형은 절에 가지고 가서 공양받았지만, 저것은 무엇이었던 것일까.
지금도 인형은 당연, 봉제인형도 나의 방에는 일절 두지 않습니다.

人形にまつわる怖い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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