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6일 토요일

【2ch 괴담】『고스트 라이더』

58 :774RR:2009/08/15(土) 06:07:45 ID:bMsQc0eM
어느 고개를 오토바이 친구와 둘이서 달리고 있었어.
그곳은 밤이 되면 고스트 라이더가 나타난다 는 장소로서, 나의 친구는 그것과 승부할 생각 이었다.

그리고, 밤이 되서 우리들이 달리기 시작하자, 전방에서 머플러 소리가 들려 왔다.
고스트 라이더는 림에서부터 전부 새까맣게 도장되어 있다는 소문으로, 한 번 보면 금방 안다.
친구는 굉장한 속도로, 나는 뒤에 놓였다.


59 :774RR:2009/08/15(土) 06:09:13 ID:bMsQc0eM
조금 지나지 파칭 하는 큰 소리가 들렸고, 내가 따라잡자 그곳에는 친구가 멍하니 서있었다.
「조금 밖에 남지 않았는데, 브레이크 망가져 버렸다」
보니까 나사가 없어지고 부자연스럽게 리어가 망가져 있었다.
「또, 그 고스트 라이더의 소문, 알고 있어?」
나는 고스트 라이더의 이야기는 그 녀석에게 들었기 때문에, 그것 밖에 모른다.
「이 고개에 나오는 고스트 라이더라는 것은, 목없는 라이더인 것 같다・・・」


60 :774RR:2009/08/15(土) 06:10:46 ID:bMsQc0eM
고개를 나온 곳에는 오토바이 가게가 있었고, 밤인데 부탁하면 열어 주었다.
그래서 리어 브레이크를 보여주니까 오토바이 가게에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역시, 이 시기는 많아. 목없는 라이더, 겠지?」
우리들의 얼굴을 보고 숨을 내쉬기를 계속했다.
「그 커브 뒤에 말야, 네가 브레이크 망가진 커브 말야,
 가드 레일이 패여 이었어, 엄청나게 위험했다.
 목없는 라이더에게 감사해라, 벼랑에서 떨어지면 죽어버리지, 하하」
오토바이 가게는 웃으며 이야기했다.


61 :774RR:2009/08/15(土) 06:12:01 ID:bMsQc0eM
돌아가려 할 때, 오토바이 가게 주인이 말했다.
「다음은 목없는 라이더가 멈출 수 없는 리어테크 붙이고 나서 출발해」

우리들은 다음 주도 또 거기에 나갔다. 이번은 승부가 아니고, 가드 레일을 보러.
확실히 가드 레일은 패여 있고, 조금이라도 스피드를 내면 벼랑 아래로 일직선이다.
가드 레일 아래에 꽃이 놓여 있다.
우리들은 주저 앉아서 가드 레일을 바라보았다.
응? 가드 레일의 뒤 쪽에 무엇인가 써있는 것을 깨달았다.


62 :774RR:2009/08/15(土) 06:15:12 ID:bMsQc0eM
『이번에야말로 따라잡아 주겠다』『브레이크 부수지 마』
그런 문장이 많이 있는 가운데, 더욱 더 눈에 띄는 한 문장이.
『감사합니다. ○○』
○○에는 이름이 써있었는데, 일본을 대표하는 레이서의 이름이었다.

오토바이 가게에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러 가니까, 가드 레일 뒤를 봤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기분 좋게 이야기 시작해 주었다.
「이쪽에 와라」
창고 한쪽 구석에 안내받고 시트를 넘긴 오토바이 가게 주인.
거기에는 새까맣고 망가진 오토바이가 눕혀져 있었다.
「네가 본 건, 이것이지」
친구가 끄덕인다.
「나의 단골손님이었지, 죽어버렸어.
 아직껏 유령으로 달리고 있는 모양이지만, 커브보다 앞으로는 따라오지 않는대」
오토바이 가게 주인은 당장 울 것 같다.
○○과 오토바이 가게 주인이 찍혀 있는 사진을 찾아서 오토바이 가게 주인에게 가드 레일뒤 쪽 이야기를 해보았다.
「아아, 알고 있어, ○○도 브레이크 망가져서 우리집에 왔으니까.
 다만, 가드 레일 뒤를 보면 알지만, ○○은 이겼어.
 ○○일까, 커브를 지나면 오토바이도, 머플러의 소리도 사라졌다고」

身の毛もよだつ怖い話でも聞か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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