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7일 일요일

【2ch 기담】『시간이 멈추고 있었다?』

922 :산타클로스(에히메현):2010/11/25(목) 16:38:00. 14 ID:7sKqQAmX0
중학생 때, 자신 이외의 시간이 멈춰 있었다?는 걸지도 모른다.
이상한 사건을 경험했던 적이 있다.

중 1이나 중 2 때, 저녁에 자신의 방에서 숙제를 하면서, 현지의 FM방송국이 하고 있는 랭킹 형식 가요 프로그램을 들었다.
20위부터 순서 대로 틀어가는 내용으로, 10위부터 틀기 전에 한 번 미니 코너가 들어간다.
여기까지는 매주 듣고 있는 대로 내용이었다.
그 미니 코너가 끝난 뒤, 갑자기 라디오에서 아무런 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고, 방이 조-용 하고조용하게 되었다.
처음은 라디오 자체 고장이거나, 방송국 측에서 트러블있었던 거라고 생각하고,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템포 좋게 숙제가 되었던 것도 있어서 책상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덧붙여서 숙제는 한자 받아쓰기 연습으로, 노트 1페이지 분을 채운다는 것.
거의 매일 숙제로, 끝내기까지 대체로 10분 정도 걸린다.

묵묵히 받아쓰기를 계속하는 동안, 라디오에서 소리는 전혀 들려 오지 않는다.
하지만, 딱 숙제가 끝날 때, 뚜둑 하고 노이즈가 들어가고 음성이 부활.
기계가 망가진게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듣고 있으니까,
아까 전 소리가 중단된 순간인 「이번 주의 10위를 소개하는 곳」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시작되었다.
방송국의 트러블이라면 사과가 들어갈 것이고,
이쪽이 일시적으로 전파 불량 등으로 라디오를 들을 수 없었다면, 더 나아간 되서 시작될 텐데…
어째서야?? 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모친이 밥 먹으라고 불러서,
지금까지 멈춰 있었던 시간이 단번에 움직이기 시작하는 듯한 이상한 감각이 들었다.
그 이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현재에 이르렀다.
라디오는 제대로 방송 시간 내에 언제나 처럼 1위까지 나오고 끝났다.

不可解、謎な出来事といえば下山事件、風船おじさん、松岡伸矢君失踪…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