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2일 화요일

【2ch 기담】『머리카락』

229 :猫虫(代理投稿) ◆5G/PPtnDVU @\(^o^)/:2015/08/30(日) 03:02:59.81 ID:slHZZ5U50.net
【63話】雷鳥一号 ◆jgxp0RiZOM 様
『머리카락』

친구의 이야기.

그는 가끔, 입 안에서 긴 머리카락이 나온다고 한다.
특별히 입을 열거나 하지 않는데, 문득 입안에 위화감을 느끼는 일이 있다.
그러한 때는 반드시, 입속에 머리카락이 출현하고 있었던 거라고.

이전, 나와 함께 세미나 리포트를 정리하던 밤에, 갑자기 그가 입을 우물우물하기 시작하며,
그 다음에 입에서 긴 머리카락을 끌어냈을 때는 상당히 놀랐다.
두 사람 모두 단발로, 도저히 그 머리카락의 주인은 될 수 없다.
그 때 처음으로, 그의 그 특이한 체질을 들었던 것이었다.
이유는 불명, 더이상 신경쓰지 않기로 하고 있다고 태연하게 그는 말했다.

리포트가 완성되기까지, 그는 합쳐서 15개의 머리카락을 토해내고 있었다.
「다음부터, 나의 방에서 리포트는 정리하지 않을테니까」
그렇게 선언한 나에게, 그는 쓴웃음을 지었다.

百物語2015 本スレ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44084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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