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2일 화요일

【2ch 막장】애인의 학교 축제에 갔을 때, 말을 거니까 「잠깐…친구와 있을 때 말을 걸지마…」「정말 진짜 기분나빠…」

164: 무명씨@오픈 2015/09/10(목)09:49:29 ID:SkT
사귀고 2년째가 되던 애인과 헤어진 이야기

그녀의 학교 학원제(학교 축제)에 갔을 때의 사건이지만
그녀에게 학원제 있으니까 반드시 친구와 와달라는 메일이 왔으니까
그녀와 만나는 걸 기대하며 동료와 학교로 향했다.
그녀의 클래스에 가니까, 동급생들과 왁자지껄 떠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언듯 시선이 마주쳤지만 그녀는 동급생과 즐겁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바쁠 것이고 말을 거는 것도 그렇다고 생각해서, 시간이 비고 나서 그녀에게 말을 걸려고 생각
한마디만 「또 나중에 올테니까 문화제 열심히 해」라고 작은 소리로 말하니까
「잠깐…친구와 있을 때 말을 걸지마…」
라고 굉장히 기분나빠보이는 얼굴로 말하고
「미안 미안 그럼 또」라고 말하며 친구와 떠나려고 한 직후
그녀의 친구가 「누구?남자친구?」라고 그녀에게 묻는 소리가 들리고 그녀가
「정말 진짜 기분나빠…」라고 지금까지 말한 적이 없는 말을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걸 들어버렸다


165: 무명씨@오픈 2015/09/10(목)09:56:18 ID:SkT
교실을 나온 후 메일로 「바쁜 가운데 미안해요, 학원제의 뒤에 시간 있어?」라고 보충 연락을 해도
전혀 메일은 답변이 오지 않고, 스스로 왔으면 좋다고 말했었는데 어째서야?하고 의문으로 생각하는 가운데 친구가
「평소 상냥하고 남자친구를 생각하거나 친구를 생각하는 인간이라도, 동급생이나 단체에게 있어서는 태도가 나빠지거나 성격이 바뀌는 인간은 있어. 너의 애인이 그런거 아니야?」
하는 말을 들었다. 다른 친구에게도 기분 나쁘게 하여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신경쓰지마 반대로 네가 걱정이었다」「그녀 저기까지 화낼게 없었는데」라고 위로해 주었다
모두가 생각했지만 그녀가 어째서 화났는지 전혀 알지 못하여, 결국 외식하고 그 날은 해산이 되었다

167: 무명씨@오픈 2015/09/10(목)10:04:34 ID:SkT
무엇보다도 경솔하게 연인에 대하여 진지한 얼굴로 「기분나뻐(きもい)」같은 말을 사용하는 그녀를 불쾌하게 생각해버려서
그 날은 이쪽에서 연락하는 것도 싫어져서 버려두기로 했다.
아르바이트도 없기 때문에 그 날 남은 시간은 밖을 걸어 다니거나 쇼핑하거나 하면서 지냈지만
그녀에게 메일이.
내용은 「문화제에서 내가 만든 바나나 크레페」라는 사진.
조금 전의 사건이 사건이라, 그런걸 보여줘도 답장할 생각도 들지 않아서 돌려주지 않았다.

그 뒤에도 문화제의 고조에 따라서 메일을 보내 오기도 했지만 도저히 밝게 답장할 수 있는 멘탈은 아니었기 때문에 방치

168: 무명씨@오픈 2015/09/10(목)10:11:10 ID:SkT
그리고 밤이 되서 문화제 일을 내가 신경쓰고 있는 것을 알았는지 그녀에게 다시 메일.
「그 때의 상황과 나의 마음, 몰랐었지? 하지만 너와 나는 결국 타인이니까 어쩔 수 없지요」
라는 문장. 반드시 이야기를 나눠도 소용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일단 이쪽에서 하고 싶은 말을 메일로 보냈다.
「부른 것 그녀 쪽인데, 설마 기분나쁘다는 말을 들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에 대하여 그녀가
「상황이 상황이야. 그 건에 관해서는 나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사과할 생각은 없으니까」라고
메일로 대답해줬으니까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다음은 좀 더 좋은 사람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라는 메일을 보내고
그녀의 주소와 전화 번호를 삭제한 것이 최후

169: 무명씨@오픈 2015/09/10(목)10:19:22 ID:SkT
그리고 아무리 지나도 변함 없이 메일로
「오늘 놀러갈건데 좋아?」라는 메일이 오니까 착신거부.
겨우 일의 사태를 알게 됐는지
「내가 경솔했던 걸지도 모른다. 적지 않게 나도 나빴던 부분 있다」라는 전화가 몇건이나 있었으니까
전화도 거부.

시간도 상당히 지나서 그녀를 거의 잊었을 때

풍문으로 들은 이야기지만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그런 성격인 것이 원수가 되어서 고립
신흥종교에 들어갔다든가.
결혼한 우리 집에 왠지 전화가 걸려 와서 놀랐다
「식사라도 살테니까 오래간만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이야기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으니까
「본 적도 없는 모르는 타인과 식사는 하지 않습니다」말하고 철컥 끊고 진짜 끝

실례했습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108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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