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3일 수요일

【2ch 괴담】『통근열차에서 만난 경문을 외우는 여자아이』

2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6/05(토) 22:16:04 ID:CwsDKmIDO
내가 무사히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한 지 얼마 안됐을 때의 이야기지만, 사이타마에서 도심을 잇는 SK선(사이쿄선埼京線)을 이용해서 통근할 대가 있었지만,
매일 아침 같은 시간, 같은 차량이 되는 일이 많고, 언제나 같은 멤버가되니까,
그 날도 낯익은 사람 뿐이었지만, 도중 역에서 낯선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올라탔다.
이런 콩나물 시루 시간대에 초등학생이 타는 일은 드물고,
전철이 흔들렸을 때에 짓눌리면 불쌍하니까, 몸으로 주위의 어른들을 가드 하기도 했다.
문득 보니까 여자 아이는 계속 고개를 숙이고, 무엇인가 중얼중얼 경문 같은 것을 말하고 있었다.
어째서 경문?이라고 생각하여 여자 아이에게 이야기를 시작해보니까,
그 아이가 말하기로는, 사람들의 발밑을 지나다니며 기어오는 남자가 있다고 말했다.
하아?라고 생각했지만, 여자 아이는 농담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잠시 지나자 전철은 A역에 도착, 우르르 하고 사람이 홈으로 밀려가기 시작한다.
나도 환승 때문에 내리려고 했을 때, 살짝 발밑에 머리카락 뭉치가 보였다…
어라 하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뒤에서 나오는 인파에 곧바로 홈에 밀려 나가서 제대로 확인 할 수 없었지만,
저것은 틀림없이 사람의 머리였다고 생각한다.

그 이래, 여자 아이와는 만나지 않았지만, 전철을 탈 때 발밑을 주의해서 보도록 하고 있다.

【ネタ禁止】本当の怖い話【リアル】 (1)


발밑을 기어다니는 특수능력을 가진 고도의 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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