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1일 월요일

【2ch 괴담】『밤 늦게까지 자기 방에서 공부했다』

18 :학생은 이름이 없다:2009/08/05(수) 22:49:38 ID:86QU7Res0
이것은 2년전의 이야기.

시험전이었기 때문에 밤 늦게까지 자기 방에서 공부했다.
도중에 목이 마르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서, 자기 방을 나와 화장실과 부엌으로 향했다.
일을 보고, 패트병을 가지고 자기 방으로 돌아와서, 방 문을 닫았다. 그 때다.
「꺄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악!!!!!!!!」
하고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지나치게 커서 한순간 무엇이 일어났는지 몰랐다.
조금 지나고 침착해지고 나서, 지금의 큰 외침소리는 어디에서 들려 왔는지 생각했다.
어떻게 생각해도 방에서 난 것은 아니다(그럴 것). 그럼 밖인가? 라고 생각했다.
무엇을 생각했는지, 그 때 갑자기, 혹시 밖에서 여성이 폭한에게라도 습격당했나?라고 생각했다
그만두면 좋은데 왠지 밖에 확인하러 가 버렸다.
10분 정도일까, 집 주위를 보았지만 변화는 없다.
도대체 무엇이었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집에 돌아갔다.

문득, 지금 몇 시일까?라고 생각, 탁상 시계에 눈을 돌리자, 딱 오전 3시.
벌써 3시인가・・라고 생각했지만, 곧바로 이상한 것을 깨달았다.
화장실에 갔을 때 문득 시계를 보았을 때는, 아직 1시 지났을 때였을 것.
그때에서 일을 보고 돌아오고, 큰 비명 소리를 듣고 밖에 확인하러 가서・・・모두 합해도 30분 정도일 것이다.
왜 3시・・? 라고 생각해서 휴대폰을 확인. 역시 시각은 오전 2시 전.
고장이라고 해도 멈춘다면 어쨌든, 나아간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하지만 너무 신경써도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시계를 되돌리려고 했을 때 깨달았다.
그 시계는 3시에 멈춰 있었다, 바로 30분 전에는 제대로 시각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무서워서, 그리고 나서 아침까지 리빙에서 텔레비전 켜놓고 보냈다.

지금 생각하면 그 큰 비명 소리는 여성의 비명 소리였던 생각이 들지만, 흔히 있는 날카로운 느낌이 아니고 탁한 소리였던 생각이 든다.
결국 그 뒤는 아무일도 없었고, 시계도 어느새인가 움직이게 고쳐졌지만, 이상한 체험이었다.

덧붙여서, 나의 집은 절 바로 옆의 맨션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특히 어린 아이는 역시 보기 쉬운 것인지, 어린 아이가 보았다고 하는 소문은 이따금 있.지

怖い話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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