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개호복지사 하고 있으니까 노인과 접할 기회가 많다. 『아이는 기른 대로 자란다』고 생각했다.

157: 무명씨@오픈 2015/09/24(목)09:35:34 ID:yMD
개호복지사 하고 있으니까 노인과 접할 기회가 많다.
노인이라고 한마디고 말해도 여러가지 노인이 있다.
생각하는 것은 『아이는 기른 대로 자란다』는 것.

아이에게 체벌을 반복하던 부모가, 신체가 부자유하게 되고나서 자기 아이에게 폭행당하게 되서 안구 파열하거나.
『인내심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오락을 제한하여 기른 아이에게, 『인내심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몇일이나 기저귀를 교환해 주지 않거나.
성적인 학대를 딸에게 해오던 아버지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한쪽 고환을 괴사 당하거나.
「낳는게 아니었다」 「싫어한다」는 폭언을 자기 아이에게 토하던 부모가, 아이에게 귓가에서 매일 반복되는 폭언을 속삭여지거나.

이러한, 자신의 아이에 대한 처사가 나이를 먹고 되돌아 오는 노인을 보면, 노인에 대한 동정이나 고령자 학대에 대한 분노보다 먼저
(이런 쓰레기 부모 빨리 죽어서, 얼른 아이가 복수에서 풀려나 자신의 인생을 걸을 수 있으면 좋겠구나)
이러한 마음이 먼저 나와 버리는 것은, 개호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는 조금 위기감을 느끼지만, 별로 이상한 감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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