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4일 목요일

【2ch 막장】동창회에 나갔더니 나를 괴롭히던 놈이 사과해 왔다. 나는 머리카락을 잘렸던 적이 있어서, 끝맺음으로 빡빡머리가 되어 달라고 요구했다.

27. 무명씨 2015년 09월 20일19:03 ID:OehTv0jd0
어떤 소문을 전해 들었으므로 동창회에 갔다.
그러자 나를 괴롭히고 있었던 놈이 사과해 왔다.
「알았다」
하고 나는 그 녀석을 용서해 주기로 했다.
「그럼, 끝맺음으로서 빡빡머리가 되어 줘」
이렇게 말했다.
수많은 괴롭힘 가운데 하나로 머리카락을 억지로 잘렸던 적이 있었다.
긴 흑발이 하룻밤 사이에 베리쇼트가 되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당했었지만, 이것으로 끝, 합의로 하자는 것이다.

그 녀석의 추종자가 무엇인가 말해 왔지만 무시했다.
내가 그 녀석에게
「어때?」
라고 물어보자, 그 녀석은 얼굴이 새파래져서 비틀비틀 거리며 회장에서 나갔다.

그래.
용서받지 않는 것을 선택한 것이라면 그래도 좋다.
거기서 가발을 벗어주면 용서했지만, 그것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설사 건강해도 빡빡머리가 될 용기는 없었겠지.
병으로 불안해져서, 잘못을 후회했다고 참회하는 것은 자기 마음이지만, 신도 아닌 나에게 그것을 받아 들일 의리는 없다.

물론, 나도 「용서한다」가 되었다면
「불쌍하게도」
정도는 말할 생각이었다.
그렇지 않은 이상, 머지않아
「꼴좋다」
정도는 말하게 해주지.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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