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8일 일요일

【2ch 막장】나를 괴롭혔던 동급생 2명에 대한 복수.



38. 무명씨 2015년 10월 03일18:44 ID:k77ffD8P0
나를 괴롭히던 동급생 2명(주범 A코와 종자 B코)에 대한 복수입니다.

괴롭힘은 지금 생각하면 별일 아닐지도 모릅니다.
교과서나 체육복 숨겨지거나, 노트 버려지거나, 책상에 낙서 되거나.
무시당하거나, 좋아하는 남자 물어보고 공개하거나.
구두에 지렁이 넣거나, 강제로 쏘게 하거나.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어서 그 걸로 표적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쯤까지 계속 되었나?라고 생각합니다.
괴롭힘이 없어진 것은 열혈 선생님이 부임해와서, 괴롭힘 박멸 운동을 해주었기 때문이었 습니다.
2명에게는 사과받았습니다.

39. 무명씨 2015년 10월 03일18:45 ID:k77ffD8P0
그리고 완전히 어른이 되고 나서 일입니다.

나의 직업 관계 모임에서, 우연히 A코를 만났습니다.
업무상,
(알고 있는 인간과는 이야기하기 힘들까)
라고 생각 담당을 대신하려고 했습니다만, A코가 만류했습니다.




당시 A코는 굉장히 괴로운 상황으로, 그것을 끝없이 푸념했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매우 순조로웠는데, 대학 수험에 실패(그래도 다른 제대로 된 대학에 합격한 것 같습니다), A코 말로는
「그것을 계기로 모든게 잘 풀리지 않게 되었다」
고.
취직도 결혼도 바라는 대로는 되지 않았다,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와 그만 임신결혼, DV, 아이는 귀엽지 않고, 친가는 됨됨이 좋은 오빠와 그 신부가 점거, 파칭코와 슬롯머신에 빠져서 남편에게 비밀로 빚도 져버렸다, 시댁에 동거하며 시어머니가 시끄러워서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아서 이렇게 되었다….
계- 속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A코는 나를 괴롭혔지만, 사과하고 나서는 평범하게 지냈기 때문에 전부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상기를 듣고 웃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내용 그 자체는 자주 있는 이야기로, 더 굉장한 일도 자주 듣고, 그런 일 관계로 포커페이스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만,
(그 A코가…)
라고 생각하면 역시 검은 기쁨이 가슴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40. 名無しさん 2015年10月03日 18:48 ID:k77ffD8P0
그리고 업무상 처리를 빨리 끝마친 뒤, 문득 생각나서, 나는 약간 A코에게 문제가 있는 어드바이스를 했습니다.

실은 A코와 B코가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약간 조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괴롭힘 당한 것을 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알게 된 것은 겉에서 본 상황 뿐, 보통 가정에 시집갔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A코가 여기까지 심하다고는 몰랐습니다만.
그리고 B코는 그런대로 고수익과 결혼, 지금은 굉장히 행복하게 지내는 일도 알고 있습니다.
(물론 A코와 같이, 속사정까지는 모릅니다만.)
A코는
「B코와의 교제는 이미 끊어져 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B코가 친가채로 이사해 버렸을 때부터라고.

그래서, 그 B코의 지금의 주소를 가르쳐줬습니다.
우연히 보였다고 말하며.
근처로 돌아와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것.
지금이 행복(해보인다)라는 것.
브랜드 상품으로 몸을 둘둘 두르고 돈에 부자유하지 않는 (느낌)이라는 것.
아이와 함께 자주 어떤 공원에 놀러 가고 있다는 것 등.
한 때의 A코와 B코가 주종 관계였다는 것은 알았었습니다만, 그녀들은 『친구』라고 서로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돈에 여유가 없어서 도와 줄 수 없지만, 『친구』 B코씨라면」
라고 고했습니다.

41. 名無しさん 2015年10月03日 18:49 ID:k77ffD8P0
그리고 무엇이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나는 전직(원래 기간 한정이었다), 1년 정도 지나고 나서 조사했는데,
B코는 이사한 것 같고, 집은 팔아치워졌습니다.
어디에 가서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까지는, 돈도 드니까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A코는 무엇인가 저질러 이혼당해, 친가로 돌아온 뒤, 거기도 나와 지금은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고합니다.
벌써 버렸습니다만, 연령보다 10세 정도 늙은 A코의 사진을 보는 것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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