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2ch 괴담】『그 날은 태풍이 다가왔다』

47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o^)/:2015/09/05(土) 19:12:12.93 ID:lsEzT/BJ0.net
이전 슈퍼에서 일하던 때 이야기.

그 날은 태풍이 다가오고 있어, 오전중은 비가 내리기 전에 쇼핑을 해두려고 손님이 평소보다 많았다.
저녁 넘어서 비가 본격적 강우가 되자 거의 손님은 오지 않게 되었다.
그래도 태풍안에서 오는 손님은 있으니까, 입구의 바구니를 정리하고 있으니까 자녀를 데리고 있는 손님이 왔다.
30대 정도 여성과, 6세 정도 어린 여자 아이.
나는 인사를 하고 또 바구니를 정리하고 있었다.

점내로 돌아오면 그 모녀가 야채 코너의 부근을 걷고 있지만, 무엇인가 이상하다.
보통은 상품을 보기 위해 아래를 숙이기도 하지만, 모녀는 멍 하니 앞을 보면서 그저 걷고 있다.
무엇인가 찾고 있는 것 가지도 않고 바구니도 가지고 있지 않다.
어쩌면 도둑질이라도 할 생각인가 생각했지만, 무엇인가 그것도 아닌 것 같다.
모녀는 생선 코너도 고기 코너도 지나쳐 가서, 종업원용 백 스페이스에 슥 하고 들어가 버렸다.
나는 황급히 안에 들어가 주의하려고 했지만, 모녀의 모습이 없다. 둘러봐도 안쪽을 봐도 없었다.
확실히 들어간 것처럼 보였지만 잘못 보았나…

귀가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선배에게 농담 처럼 그 일을 이야기 해보았다.
『지쳐서 착각 했겠지』라는 대답이 돌아올 거라고 생각 했더니,
「나도 본 적 있어. 왜일까 태풍 때에만, 젊은 모녀가 뒤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하는 사람이 많아.
 그것도 상당히 큰 태풍 때에만.
 주의하려고 하면 없어졌다든가 사라졌다든가.
 나도 전에 파트 아줌마에게 들었을 뿐이니까 사실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15년 정도 전 가까운 도로에서, 모친과 어린 아이가 교통사고에 말려 들어가 죽었던 적이 있었다고.
 그 날도 오늘같은 태풍, 시야불량으로 일어난 사고 등으로, 마침 이 슈퍼로 향하는 도중이었다고 한다.
 그 사고가 일어난 것이, 반입구에서 몇미터 앞의 십자로

혹시 나나 선배들이 본 것은 그 모녀일까.
지금 현재 슈퍼는 새로 세웠고 구조도 바뀌었으니, 지금도 나올지 모르지만.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111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43978698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