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미스하고 울적해져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새벽 3시에 윗 층에서 커다란 발소리와 여자의 웃음소리가…. 복수로 반야심경을 틀어줬다.

976: 무명씨@오픈 2015/10/08(목)18:56:45 ID:eKU
아무도 없기 때문에 쓰고 버림.
일로 미스를 해서 아주 울적해져서, 돌아와서 내일도 일인가 하고 생각하며 잠이 들었다.
이 시점에서 대체로 21~22시.

그리고, 3시쯤.
「웨ーーー이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목소리와, 콰앙 하는 커다란 발소리와, 여자의 웃음소리로 눈을 떴다.
직장 사람들 전원에게 린치 당하는, 터무니 없는 꿈을 꾼 것은 이 탓인가ㅋㅋㅋ

나의 위 층에는 대학생으로 추측되는 젊은 형씨가 살고 있다.
이따금 떠들고 있지만, 자신도 학생이었던 때는 그렇게 생각되고 있었을 거고, 언제나 주말이라든지에 떠들었었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은 이야기가 따로.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잘 수 없는 나에게 있어서, 이 시간에, 게다가 울적해진 기분에 이것은 사활 문제.
너무 화났으므로, PC 기동해서 음량 MAX, 모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가 있던 반야심경을 재생.
5분으로 위층은 조용해졌다 ㅋ
동영상 앞으로 40분 있는데 빠르다 ㅋㅋㅋ
모처럼 옵션으로 여성의 비명과 여자 아이의 웃음소리도 섞어드렸는데.

이것에 안도해서 잘 수 있다고 했더니 부활했으므로, 이번은 단품의 동영상은 아니고 『경문(お経)』의 믹스 리스트를 선택해서 재생.
나는 추가로 수면제와 안정제를 마시고 억지로 다시 잠듬.
거기부터 기억이 없다.

덕분에 수면제가 너무 효과가 있었는지, 이상한 졸음과 탈진감과 권태감과 애초에 정서불안정으로 일어나지 못하고,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지각 출근했다 orz
그렇지만 반야심경 틀었던 것은 후회는 하지 않는다. 경문은 자고 싶을 때의 BGM으로는 좋네 ㅋㅋㅋ

스레 실례 했습니다.


977: 무명씨@오픈 2015/10/08(목)19:03:52 ID:qY5
상하 이외의 방음이 완벽했기를 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1112725/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